책속진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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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워크를 혁신하는 17가지 불변의 법칙 | 존멕스웰 | 청우(2002)
비전은 팀 멤버들에게 방향과 확신을 준다(125) "모든 직원들은 동일한 노래를 부르고 동일한 책을 읽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동의한다. 오랫동안 노래를 부르지 않았던 회사를 위해 그것은 자극을 일으켰다. 그리고 그것은 비전이 팀 멤버들에게 방향과 확신을 준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것이 나침반의 법칙이 갖는 능력이다(128) 훌륭한 비전이 훌륭한 성취보다 앞선다. 비전을 품은 팀은 초점이 있고, 힘이 있고, 확신이 있다(128) 만약 당신이 팀을 이끌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신은 가치 있고 강력한 비전을 확신하고, 그 비전을 팀 멤버들에게 설명할 책임이 있다(130) 필요가 발명의 어머니라면 직관은 비전의 어머니다. 경험이 직관에 양식을 공급하고 통찰력을 확장시켜 준다(131) 비전을 제..
2025.05.05 -
📚사장의 촉 | 이경만 | 파포스(2015)
성공한 기업가의 촉에는 7가지가 있다. 우선 사람에 대한 촉.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파는 것에 대한 촉. 제품이 다소 부족한 게 있더라도 팔 수 있는 능력과 감이 있어야 한다. 단순해야 한다. 비전과 목표, 전략, 실행체계 등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촉.(3) 시스템을 구축하는 능력. 복을 받는 것도 습관이다.(4) "만약 당신의 비전이 1년이면 곡식을 심으라. 당신의 비전이 10년짜리면 나무를 심으라. 그러나 당신의 비전이 평생 가기를 원한다면 사람을 심으라."(18) 질문은 그 사람의 수준을 결정한다. 인터뷰 시 질문을 하게하고, 역으로 질문해 보라.(19) 조직의 크기는 리더의 크기를 넘어설 수 없다. 매달 영업실적이 좋은 직원들을 분석해 보니 다음 달 영업실적의 50%는..
2025.05.01 -
📚부의 골든타임 | 박종훈 | 인플루엔셜(2020)
지금까지 세계경제는 대체로 8~12년을 주기로 부채사이클을 겪으며 성장해왔다(9) 부채 사이클(9)1단계:골디락스(불황을 딛고 실물경제 회복)2단계:버블(부채가 급증하며 호황의 절정)3단계:버블 붕괴(자산 가격 급락과 경제 위기 동반)4단계:불황(부채가 해소) 2단계인 버블과 3단계인 버블 붕괴 사이에는 부의 미래를 가르는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때문에 부의 골든타임을 꿈꾸는 이들에게 결정적인 기회가 주어진다(9) 님티(MIMTE):Not in my term(10)내 임기만 아니면 된다는 뜻으로 골치 아픈 문제를 당장 해결하지 않고 차기 정부로 떠넘기는 현상 호황기의 빚은 경제성장을 가속화하는 고마운 존재다. 만일 부채가 존재하지 않았다면, 인류의 진보는 지금보다 훨씬 더뎠을 것이다. 하지만 버..
2025.04.29 -
📚후천적 부자 | 이재범 | 프레너미(2016)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 후천적 부는 20대에 시작해서 40대에 이룰 수도 있고, 40대에 시작하여 60대에 이룰 수도 있다. 60대라면 지금부터 투자를 해서 노후를 여유 있게 즐기면 된다. 투자를 하기에 앞서서 또 한 가지 해야 할 일은 '부'의 개념을 바로 세우는 것이다. 먹고사는 데 지장이 없을 만큼 부를 축적했다면 액수가 얼마가 되었든 간에 부자라고 할 수 있다.(7) 부자의 개념은 상대적이다. 물론 먹고 사는 데 불편함은 없지만 몇 달 지나지 않아 가진 돈이 바닥나는 상황이라면 부자라고 할 수 없다. 진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과 돈 관리하는 능력'을 함께 키워야 한다. 타인의 시선을 버려라.(16) 진짜 중요한 것은 자기 삶을 지킬 수 있는 돈과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이다. 재..
2025.04.28 -
노희영의 브랜딩 법칙 | 노희영 | 21세기 북스(2020)
새로운 창조보다 '한 끗'차이를 만든다(15) 가능한 만큼의 성공이 아닌 꿈꾸는 만큼의 성공을 준비한다(17) 트렌드를 현실에 반응하는 첫 번 째 도전자가 돼라(19) 나는 늘 위기가 올 때 생각한다. 위기와 기회는 항상 같은 타이밍에 온다고. 그것이 위기인지 기회인지 인간의 능력으로는 감지할 수 없고, 시간이 흐른 뒤에야 알 수 있다. 다만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위기와 기회의 오차 범위를 최대한 줄이고자 노력하는 것이다(26) 괜한 싸움은 의미가 없다. 이길 만한 힘을 가질 때까지는 참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목적이 있을 때는 누군가 싸움을 걸어도 매우 침착하게 대응한다(34) 기존의 상품을 철저하게 바탕에 두고 재료와 만드는 방법을 살짝 비틀 때, 소비자에게 익숙하면서 ..
2025.04.19 -
📚에이트 씽크 | 이지성 | 차이정원(2020)
인공지능이 보여주는 공감과 창조능력은 냉정히 말해서 가짜다. 인공지능에게는 학습하는 능력만 있을 뿐 생각하는 능력은 없기 때문이다(17)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있는 존재는 누구일까? 나일까? 아니면 스마트폰 속에 있는 인공지능일까?(19) 한국인의 99.997퍼센트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어 프레카리아트로 (난민 수준의 사회적. 경제적 삶을 사는 계급) 떨어지는 미래가 좀 더 일찍 시작된다는 것이다(20)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 먼저 인공지능에게 대체되지 않는 생각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인공지능의 학습능력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위대한 생각을 할 수 있어야 한다(29) 만일 토머스J.왓슨이 'Think'를 사훈으로 내걸지 않았다면 오늘날의 IBM은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지난 1..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