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 팀 페리스 | 토네이도(2018)

2025. 10. 4. 08:41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

완독 하지 못한 채로 책장에 꽂혀있던 책을 꺼냈다.

반 권 정도 읽지 못한 부분이 남아있던 책을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는데 너무나 큰 보물을 찾은 느낌이다.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관점을 또 한 번 뒤집어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책이라 소중하다.

 

"인생의 25퍼센트는 자신을 찾아내는 데 써라. 남은 75퍼센트는 자신을 만들어가는 데 집중하라."'나를 찾아내지 못하면, 나를 만드는 일을 하지 않으면,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라진다.' p. 14

 

지금 눈앞에 있는 것에 집중하라. 좋은 인생은 늘 발밑에서 발견된다. p. 15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마라. 성공에 초점을 맞추면 맞출수록 그것에서 더욱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이나 행복은 의도적으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것이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그것이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p. 15

 

"원하는 삶을 살려면 때로는 원하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있을 줄 알아야 한다." 네트 위에 걸려 있는 수건을 너무 뚫어지게 쳐다보지 마라. 그 같은 강박적인 목표가 오히려 당신의 성공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p. 21

 

최고의 가르침을 얻기 위해 꼭 최고를 직접 만날 필요는 없다. 가르침을 흡수하기만 하면 된다. 책이나 오디오, 한마디 명언을 통해서 모두 가능하다. 스스로 자신에게 최고의 코치가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p. 24

 

사람과 5분 정도 대화를 나눴음에도 그가 뛰어난 사람인지 여부가 가늠되지 않으면, 그 사람은 절대 탁월한 사람이 아니다. p. 43

 

최고가 되고 싶다면 읽고, 읽고, 읽고 또 읽어야 한다. 뛰어난 사람은 모두 독서광이다. 요즘 같은 스피드 시대에 몇 시간씩 책을 탐독하는 사람들을 찾아보기란 매우 드물다. 바로 그 희귀성 때문에 독서를 하는 사람이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보다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 p. 47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공통점은 '운동'이다.p. 48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는 게 인생이긴 하지만, 그 선택이 '둘 중 하나'가 아니라 '둘 사이의 조화'를 위해 존재한다는 깨달음만 잊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많이 달라진다."p. 53

 

인생은 늘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일이다. 그리고 선택하지 않은 다른 하나를 오랫동안 돌보는 일이다. p. 59

 

쉬운 선택은 우리가 앞으로 나가는 걸 방해하면서 안락하고 즐거운 일에 에너지를 주로 소비하게 만든다. 더 어려운 선택과 더 쉬운 선택 사이에서 더 어려운 선택을 하는 것, 그것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p. 62

 

좋은 삶의 첫 걸음은 '너무 바쁘다'는 말을 믿지 않는 것이다. 전혀 안 그런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우리는 결국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가장 많이 한다. 너무 바빠서 어떤 일을 못하겠다는 말은 '그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p. 67

 

매일 우리에게는 8만 6,400초가 주어진다. 이는 날마다 다시 정신을 차리고, 균형을 되찾고, 최고의 날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8만 6,400번이나 된다는 뜻이다. p. 82

 

앞으로 다가올 '8년'에 신경 쓰기보다는 코앞의 '8일'에 더 집중하는 삶을 살라.p. 86

 

삶 그 자체가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장애물이 없는 경로 따위는 삶에서 존 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렇다면 우리의 역할은 무엇일까? 그렇다. 장애물을 '받아들이는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다. p. 110

 

사람들은 매일 평균 10개 이상의,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우리 사무실로 배달시켰다. 전 세계가 하나로 연결된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은 '내려놓음'이다. 그리고 고이지 않게 물꼬를 터주며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나누는 것이다. p. 122

 

"젊은 사람들은 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말을 많이 들을 것이다. 내 생각은 반대다. 모든 선택을 열어두면 이는 끝내 '마비'로 이어진다. p. 127

 

남다른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모든 사람의 피드백을 무시해야 해요. 다시 말해 좋은 아이디어에 필요 한건 창의성보다 '용기'입니다. 무시할 수 있는, 미움받을 수 있는 용기 말입니다."p. 133

 

"원하는 삶을 살려면 먼저 무엇이든 전부 시도하라"고 권유한다. 도전해 본 일이 도전하지 못한 일보다 반드시 더 많아야 성공한다. p. 141

 

기회를 잡고 싶다면 '합류자'가 아니라 새로운 뭔가를 만드는 '설립자'가 되어야 한다."p. 146

 

당신이 세상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생각하라. 부와 명예만을 중시하면 당신의 두뇌와 실력은 매우 수상쩍게 활용될 것이다. 부와 명예는 사라지지만 당신의 기여는 언제나 남아 있다. p. 154

 

벤(핀터레스트 CEO)의 사무실 벽에는 인생의 매해를 나타내는 박스형 차트가 걸려 있다. 90살까지 매해 어떻게 살았는지를 기록하고 돌아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다. p. 157

 

성공은 성공한 후에 찾아오지 않는다. 성공은 '동시적인 상태'다. 열심히 일하며 꿈을 향해 뛰는 동시에 가족과 따뜻한 대화를 나누고, 땀 흘리는 운동을 하고, 소중한 사람들의 안부를 챙기고, 좋은 책을 읽고, 깊은 잠을 자는 것이다. p. 161

 

뭔가를 잘하는 방법을 배우려면 진짜 잘하는 사람을 관찰하는 데서 시작해야 한다.p. 161

 

많은 일을 놀랍게 해내는 사람들은 마법 같은 단어를 갖고 있다. '쉽게!' p. 164

 

당신이 지금 몰입을 하지 못해 고민하는 일이라면, 하지 않는 게 맞다는 뜻이다. 모든 힘을 쏟을 만큼 사랑하는 일이 아니라면 승부를 걸어서는 안 된다. p. 174

 

당신이 지금 스무 살이라면 당장 짐을 싸 여행을 해야 한다. 반드시 걷거나 자동차를 빌려 여행해야 한다. 그래야만 당신의 눈 안에 들어온 사물과 대상을 다른 방식으로 바라볼 줄 알게 된다. p. 180

 

행복이 뭔지 아는가? 숙제나 의무 때문이 아니라 오롯이 그 책이 좋아서 하는 독서와 같은 것이다.p. 195

 

상대의 독서 이력을 살피는 건 취미의 공유를 넘어 가성비 만점인 '사람을 얻는 전략'이 되어준다.p. 202

 

책임져야 할 사람이 오직 자신뿐일 때가 창업의 최적기다. p. 219

 

마흔이 넘으면 타인의 말을 경청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직관을 신뢰하는 것도 못잖게 중요하다. 의심이 드는 것은 골라내야 한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누군가의 코칭이나 피드백으로 변하는 데에는 명확한 한계가 있다. p. 220

 

"후회를 줄이고 싶다면 대안을 많이 만들기보다는 흔들림 없이 지켜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루틴 routine을 만드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p. 250

 

파티에 참석했을 때 잔을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모든 인물과 만나려 하기보다는 눈여겨본 한 명의 사람과 뜻 깊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이것이 곧 짧은 인생을 사는 유일한 지혜다. p. 283

 

시인 에머슨은 이렇게 말했다. "진정 성공한 삶이란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나은 곳으로 만들어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존재했으므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했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 성공한 삶이다."p.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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