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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으로 살아야 할 사람의 특징
1.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 편한 사람 2. 위험을 감수하며 위험을 감수할 자신이 있는 사람 3. 근무시간을 스스로 정하고 싶은 사람 4. 내 직업에 관한 스스로의 가치를 갖고 있는 사람 5. 가족을 부양하고 집안을 일으켜 세우고 싶은 사람 6. 내 열정과 아이디어가 언젠가 보상받을 것을 기대하는 사람 7. 내 회사를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의 삶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 8. 남에게 피해를 주고싶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살고 싶은 사람 9. 지루한 것을 절대 못참는 사람 10. 사회의 뛰어난 사람들과 사귀고 싶은 사람 11. 함께 일할 사람을 내가 선택하고 싶은 사람 12. 내 도전을 내가 결정하고 싶은 사람 김승호의
2024.10.08 -
📚대한민국에서 사회복지사로 산다는 것 | 박경원 | 지식터(2024)
세상에 수많은 직업들이 있지만, 필자는 내 직업 외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이가 들고 지경을 넓히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다 보니 그들의 세계에 서서히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특히 이 책 저자의 직업인 '사회복지사'는 내가 하는 일과도 많은 연관이 되어 있어 관심 있게 읽게 되었다. 실은 이 책을 쓰신 저자분은 지인이시다. 그 분의 성품과 생활을 옆에서 지켜보며 참 존경했던 분이기에, 지켜보는 것만으로는 미처 나누지 못한 그의 삶에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게 되었다는 것이 더 정확한 이유겠다. 이 책을 통해 25년간 노련된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대해, 그리고 좀 더 깊이 있는 저자의 삶에 대해 들여다보게 되어 더욱더 감사할 따름이다. 1. 하나의 직업, 8번째 직장, 사회복지사..
2024.10.07 -
📚역삼투압 정수기를 고발합니다 | 박치현 | 서영(2015)
필자가 먹는 물이 궁금해져 읽어보게 된 책이다. 과학적 근거에 의해 쓰여진 책이라 다소 어렵기도 했는데 읽고나니 안도감이 들었다. '그래도 필자가 선택한 물은 잘 골랐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근거를 얻게 된 책이다. 이 책은 방송심의 위원회와 한국 기자협회에서 수상 경력을 얻은 울산 MBC 워터시크릿 프로그램을 글로 적어놓은 책이라 더욱 신뢰감이 갔다. 1장. 물은 무엇일까 어떤 물이 좋은 물인가? 이 책은 물의 비밀을 자세히 밝히기 위해 광범위한 문헌조사 (논문 분석 포함)와 현장 탐사, 각종 임상실험 등을 병행하였고 20 여명의 국내외 전문가들의 조언과 감수를 거쳐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사실을 근거로 집필하였다. p. 5 역삼투압 정수기 필터의 직경은 0.0001 마이크로미터로 인체 대사 기능의 필수요..
2024.10.06 -
📚더 커넥션 | 에머런 메이어 | 브레인월드(2017)
현재 나는 환자들의 병력을 알아볼 때마다 반드시 18세까지의 삶을 조사해 본다. 별로 어려운 일은 아니다. 특별히 정신분석 훈련을 받을 필요도 없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는다. 대개 나는 환자의 질병에 관한 중요한 단서를 병의 자세한 증상보다 그들의 과거에서 훨씬 더 많이 발견하곤 한다. 나는 항상 단순하게 질문한다. "어릴 때 행복했다고 생각하십니까?" 1장. 몸과 마음의 신비롭고 은밀한 커넥션 과거 의학계는 인간의 몸을 어떤 한정된 수의 독립된 부품들이 단순히 조립된 기 계로 인식했다. 따라서 부품 하나가 고장이 나면 해당 부품을 수리하거나 교체해 버리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이 치료에서 주류를 이루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은 그리 단순한 개체가 아니다. 몸의 각 부분은 매우 유기적으로 상호작용..
2024.09.26 -
📚인생은 선물이다 | 조정민 | 두란노(2012)
도서관에서 신앙도서가 읽고 싶어 기울이다가 발견한 책!!참 공감가는 표현이 많았던 책이다. 1장. 사랑이 생명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달라도 같이 살 수 있는 것은 오직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만 달라도 못 견디는 것은 단지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다름을 견디고 누리는 힘입니다.p. 15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합니다. 나 자신도 사랑할 줄 모르는데 내가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건강한 자기사랑은 이기주의나 자기중심주의, 자아도취가 아니라 넉넉한 인간 이해와 포용입니다.p. 19 "당신 나 사랑해?" 더 사랑하는 사람만이 묻는 질문입니다. "당신 나 사랑해?" 질문이 아니라 당신을 정말 사랑한다는 고백입니다. p. 20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싶다, 인정받고 싶다, 대접받고 싶다는..
2024.09.15 -
오늘의 나 vs 내일의 나
오늘의 내가 노력하지 않으면 내일의 나는 어제의 나와 다르지않다 -존 멕스웰
2024.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