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대로 비즈니스하기 P31 | 하형록 | 두란노(2015)

2024. 10. 17. 11:38책속진주(리더십,경제경영)

 

☕️읽기만 하고, 줄만 쳐놓고 책장 속에 꽂아두었다가 영적 갈급으로 정리하게 된 책^^ ​

🙃내 기업의 사명은?

🙃구원받은 자가 할 일?

🙃잠언31장에서 배우는 경영철학?

 

잠언 31장에서 얻은 지혜로 하나님의 기업 팀하스를 시작했다. "우리는 어려운 이들을 돕기 위해 존재한다"는 사훈 위에 비지니스계의 하나님의 모델로 쓰임 받고 있다.

 

1장. 하나님의 기업, 팀하스가 탄생하기까지

 

하나님은 그의 백성에게 물질의 축복을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섬기는 선한 목적을 위해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자들에게 풍성한 열매로 응답하신다(26). ​

 

하나님의 종은 3대까지 복을 받는다고 했으므로 나는 일이 잘 풀릴 때마다 아버지때문에 나는 물론이고 내 자녀까지 축복을 받겠구나 생각했다(47). ​

 

구원을 받은 자에게는 할 일이 있다. 구원은 선물로 주시지만 받은 사람은 그 선물을 수평적으로 사람들에게 나누어야 한다(54).

 

2장. 하나님 기업의 성공전략, 잠언 31장

3장. 팀하스 주차빌딩과 하나님의 비즈니스

 

당장은 손해보고 힘들어도 고객이 원하는 것을 최대한 해주는 것이 더 쉬운 길이다(77). ​

 

그분이 인도하시는 길로 달려갈 때 혈육 같은 동업자와 우리를 믿어주는 귀한 고객을 만나게 되고 그들을 통해 풍성한 이윤이 돌아오게 된다(101). ​

 

잠언 31장에 보면 일의 주체는 늘 오너다. 하지만 진정한 리더십은 늘 일하는 현장에서 나온다(103). ​

 

"그는 자기를 위하여 아름다운 이불을 지으며 세마포와 자색 옷을 입으며"(잠31:22)

아무리 직급이 높아도 심지어 오너라 할지라도, 개인적인 일은 직원에게 시키지 말고 자기가 직접 하라는 뜻이다. 자기가 마실 커피는 직접 타서 마시고, 자기가 사용한 컵은 자기가 직접 씻으라는 뜻이다(120)

 

마치 고객과 연애하듯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라고 말한다(134). ​

 

사업을 하는 사람에게 말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때에 맞는 정직하고 투명한 말을 해야 하며, 나뿐 아니라 나에게 맡겨주신 이들을 위해 희생을 감당하는 인애의 법을 말할 수 있어야 한다(150). ​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는 비즈니스 현장은 약육강식의 정글이 아니라 신뢰와 기쁨, 기적과 축복의 현장이다(165).

 

4장. 하나님이 일하시는 기업 만들기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인간에게 가장 먼저 주신 명령은 생육하고 번성하며 이 땅을 정복하라는 것이었다(193). ​

 

하나님식으로 비즈니스를 하면 회사가 곧 교회가 되고 사업이 곧 사역이 된다. 따라서 비지니스맨이 어떤 태도와 마음으로 비지니스를 하는가에 달린 것이지 비지니스 자체가 세상적인 영역은 아니다(193). ​

 

은사는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어야 한다(201). ​

 

사람들은 내게 회사를 시작할 때 어떤 전략이 있었느냐고 묻는다. 나의 대답은 언제나 "My plan is no plan"이다(210). ​

 

성공과 축복은 희생과 정직이라는 징검다리를 통해서 온다(213).​

 

공동체 정신이 없는 개인의 성공은 없다(217). ​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새 계명은 제자로서 지켜야 할 의무가 아니라 놀라운 축복의 관문이다(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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