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8. 14:16ㆍ책속진주(몸경영)
홍채분석과 영양요법은 분자생물학과 생리학적 기반으로 정립된 학문으로 서양의학과 동양의학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준다(6).
영양 불균형을 해소해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방법을 영양요법이라 한다. 홍채분석이 진단법이라면 영양요법은 치료법이라 할 수 있다(7).
1장. 홍채를 알고 건강을 되찾은 사람들
홍채를 분석해보면 내가 앞으로 어떤 병에 걸리기 쉬운지 그리고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25)
모든 병은 우리 몸의 세포가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할 때 생긴다(43).
2장. 병은 왜 생기는가
질병이 생기는 몇 가지 공통적인 원인(48).
첫째, 선천적으로 허약한 체질
둘째, 감정을 억압하면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셋째, 활성산소에 의한 세포 산화
넷째, 영양 불균형과 유해물질로 인한 혈액의 오염
홍채 조직이 조밀한 사람은 건강한 체질이고 조직이 엉성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약한 체질이다(49).
시간대별 오장육부 에너지(생체시계)
새벽 3~5시 : 폐
오전 5~7시 : 대장
오전 7~9시 : 위
오전 9~11시 : 심장
오후 3~5시 : 방광
오후 5~7시 : 신장
저녁 7~9시 : 심포
밤 9~11시 : 삼초
밤 11시~1시 : 간
밤 1시~3시 : 담
소화효소는 체내 미네랄에 의해 활성화된다. 그래서 미네랄이 부족하면 소화효소의 분비가 점점 줄어들어 전체적인 소화능력이 저하된다. 또 나이가 들면 소화가 잘 안 되는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노화로 인해 소화기계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58).
분해가 덜 된 단백질은 대장 속 변의 부패를 촉진해 숙변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숙변이 내뿜는 독소는 장에서 간으로 유입된다. 그러면 간은 독소를 처리하느라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된다. 이때 정화할 수 있는 능력 이상의 독소가 유입되면 간이 다 처리를 하지 못해 혈액까지 오염되기 시작한다(59).
건강하지 않은 위와 장은 혈액을 오염시키는 주요 원인이다(59).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동맥경화를 일으킨다(59).
췌장은 당을 분해하는 효소인 인슐린을 분비하는데, 음식에서 지나친 양의 당을 섭취할 경우 췌장에 무리가 간다. 이로 인해 40~50대에 접어들면 췌장의 기능이 저하되고 인슐린 분비가 감소해 당뇨병이 발병하게 되는 것이다(61).
당뇨병은 크게 두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제1형당뇨는 유전적인 요인이나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한 췌장 세포의 손상으로 인슐린 분비 기능에 이상이 생겨 발생한다. 제1형 당뇨는 주로 어린 시절이나 25세 이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소아당뇨라고 하기도 한다.
제2형 당뇨는 췌장이 인슐린을 분비하기는 하지만 세포의 인슐린 수용체가 인슐린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생긴다. 이를 인슐린 저항성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형태의 당뇨병은 전체 당뇨인구의 90%를 차지하고 있다(61).
홍채에 착색과다현상이 나타나면 중금속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다.
중금속 오염은 중추신경계에 이상을 초래하여 내분비계, 호르몬계, 신경계의 교란을 유발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방치하면 난치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62).
자폐증이나 ADHD, 아토피를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홍채를 분석해보면 대부분 홍채가 탁하게 오염되어 있다(63).
많은 부모들이 아이가 가벼운 감기나 중이염, 비염과 같은 염증성 질환에만 걸려도 바로 병원에 데려가 해열제나 항생제 주사를 맞힌다. 그런데 이러한 항생제나 해열제가 우리 몸속에 들어가면 장점막을 손상한다. 장점막이 손상되면 장점막에 살고 있는 비피더스균이나 락토바실러스균과 같은 유익균의 수가 줄어든다.
또한 항생제를 남용하면 수많은 종류의 이스트균들이 장점막에 과잉성장하게 된다. 이스트균이 만드는 독성물질은 장차 내벽에 구멍을 뚫고 혈액에 조금씩 흘러들어간다. 이러한 독성물질은 뇌혈관장벽에 감염을 일으키거나 장벽을 넘어가서 뇌에 이르는 영양분 흐름을 간섭하여 의식, 언어 혹은 행동조절에 손상을 준다(63).
수분과 운동부족이 혈액을 오염시킨다(66).
수분은 우리 몸에서 크게 3가지 기능을 수행한다(66).
첫째,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몸을 정화한다.
둘째, 혈전을 예방한다.
셋째, 수분은 땀을 배출하여 체온을 조절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운동부족 역시 혈액을 오염시킨다. 보통 홍채가 어둡고 홍채가 흰 자위가 만나는 곳이 지나치게 파란색을 띠는 사람들은 물 섭취량도 적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몸 속의 노폐물을 잘 빠겨나가게 하려면 물을 충분히 섭취하면서 운동을 해야 한다(67).
충분한 수분과 미네랄의 섭취 없이 운동을 과도하게 하면 혈중 전해질 농도에 이상이 생겨 돌연사할 수 있다(67).
스트레스가 면역을 떨어뜨린다.
에너지 대사에 꼭 필요한 요소인 비타민 B, C, 미네랄 등이 부족하면 대사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독소가 몸에 누적된다(68).
나이가 들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해서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의 양을 줄여야 한다(70).
3장. 홍채분석은 과학이다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는다.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정기검진에서 이상이 없다는 판정을 받은 후에 갑작스럽게 질병으로 쓰러진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것일까?
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은 혈액검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과연 이러한 단순 비교로 몸속에 숨어있는 질병을 알 수 있을까?
혈액검사를 받은 후 병의 징후가 의심되더라도 정밀검사가 추가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75).
노벨상을 두 번이나 수상한 미국의 화학자 라이너스 폴링 박사는 모든 질병은 세포를 구성하는 분자 수준에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76).
홍채진단은 스스로 홍채를 분석함으로써 병원에 비싼 검진비를 내지 않고도 몇 달 혹은 몇 년 후의 건강정보를 알 수 있는 방법을 말한다(76).
간기능이 떨어지면 흰자 위가 노란색을 띠거나 손톱에 가로, 세로줄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을 것이다(77).
눈은 의학자들 사이에서 제2의 뇌라고 불린다. 동양의학에서는 기의 70~80%가 눈을 통과한다고 이야기한다(78).
질병은 의사가 아니라 스스로 고쳐야 하는 것이다.
결국 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통증이 나타나기 전에 병의 징후를 알려주는 홍채진단을 통해 병을 미리 예방한다면 평생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81).
질병의 80%를 차지하는 만성질환의 경우 홍채분석을 이용한 진단법이 특히 효과적이다. 흔히 만성질환에는 심혈관질환, 당뇨병, 관절염, 고혈압 등이 있다(83).
홍채는 뇌와 그 형성시기가 비슷하고, 가장 인접한 거리에 있으며, 수십억 개의 시신경세포로 긴밀히 연결돼 뇌의 상태를 가장 잘 반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84).
특정 장기에 이상이 생기면 홍채의 특정 영역에 이상 징후가 나타난다. 예를 들어 뇌에 이상이 있을 경우 눈의 12시 방향 홍채 영역의 색이 변하는 것을 볼 수 있다(89).
홍채의 윗부분은 뇌 영역을, 아랫부분은 다리를, 양 옆은 심장과 폐, 기관지를 나타낸다(89).
왼쪽 눈은 왼쪽 몸의 상태를, 오른쪽 눈은 오른쪽 몸 상태를 나타낸다(90).
홍채는 부모의 유전적 특성을 여러 형태로 보여준다. 그리고 홍채 조직과 자율신경선의 형상 등을 통해 부모 중 어느 쪽을 닮았는지 알 수 있다(92).
의사들이 응급환자의 눈을 맨 먼저 살피는 이유는 동공의 크기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자율신경체제가 붕괴되면 동공이 크게 확장되는데 사람이 죽으면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동공괄약근을 포함해 온몸의 괄약근이 풀린다(96).
요즘은 마약 복용 상태를 검사하는 데도 홍채 분석을 이용한다. 일반인의 동공의 크기는 빛에 따라 적절한 속도로 변하지만 마약을 복용하거나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있을 경우 동공의 움직이는 속도가 크게 둔화된다. 왜냐하면 동공의 크기를 조절하는 근육이 제대로 반응하지 않기 때문이다(96).
4장. 홍채를 통해 우리 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안다
건강한 사람의 흰 자위는 하얗고, 깨끗하다. 다른 색의 반점이나 핏줄이 나타나면 내부 장기에 이상이 있다는 표시다. 흰 자위가 전체적으로 노란빛을 띠면 담즙을 분비하는 기관에 이상이 있는 징후로, 심하면 황달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녹색점이 나타나면 장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장폐색의 증후다. 만약 혈압이 높다면 확장된 모세혈관이 터져 흰 자 위에 붉은 점이 자주 나타난다(99).
흰자 위 전체에 모세혈관이 여러 방향으로 뻗어 있는 경우 혈압이 높아 뇌출혈이 일어날 가능성을 보여준다. 흰자 위가 많이 충혈되어 있으면 산소 부족 등으로 몸속에 피로물질이 쌓여있는 상태다(104).
동공의 크기가 정상보다 크다면 부교감신경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저하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동공의 크기가 정상보다 크다면 요실금이나 항문 기능 이상 등을 의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혼수상태, 심각한 뇌손상을 입는 경우 또는 정신적, 영적인 세계를 추구하는 사람의 동공도 다소 크게 나타난다(109).
동공의 크기가 정상보다 지나치게 작은 경우는 부교감신경 기능이 지나치게 활성화되어 있는 경우다. 부교감신경 기능이 활성화되면 심작박동수가 떨어지고, 몸이 이완돼 무기력함이나 우울증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동공이 정상보다 약간 적은 경우라면, 감정이나 신경이 무언가에 억압된 상태 혹은 완벽주의적인 성격을 의미한다(110).
동공이 위, 아래로 긴 타원형일 경우 몸의 압력이 머리 부분으로 몰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형이 심할 경우 중풍, 우울증, 신경불안, 노이로제 등 뇌 손상에 따른 질병이 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11).
동공이 옆으로 누워있는 타원형이라면 심장에 몸의 압력이 몰리고 있다는 뜻이다. 이 경우 심장에 부담이 가 관상동맥 질환이나 심장마비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112).
동공의 크기가 원형에 가까워야 몸의 균형이 잘 이루어져 있는 것이다. 만약 일부분이 찌그러져 있으면 몸의 균형을 잡는 척추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112).
홍채의 색이 전체적으로 맑고 깨끗한 사람은 주로 채식을 하거나 음주, 흡연 등을 하지 않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졌다고 볼 수 있다. 반면 홍채의 색상이 어두운 사람은 육식을 좋아하거나 음주와 흡연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115).
흡수링은 동공과 홍채의 경계에 나타나는 좁은 테두리를 말한다. 흡수링은 소화기관의 상태를 반영하며, 두께가 고르고 밝은 갈색이 나타나야 정상이다. 흡수링은 위장의 영양소 흡수능력을 나타낸다(116).
동공을 중심으로 뻗어있는 검은 선은 독소를 의미한다. 선이 굵고 깊을수록 몸에 독소가 많이 누적돼 있다(120).
자율신경선의 위치, 형상, 선명도에 따라 사람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건강한 사람의 자율신경선 모양은 거의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선명하고, 동공과 홍채 바깥 테두리 사이 약 3분의 1 지점에 위치한다(120).
자율신경선이 선명한 사람은 대체로 건강하다. 하지만 지나치게 뚜렷하면 신경과민인 경우가 많다.
자율신경선이 부분적으로 끊어져 있다면 끊어져 있는 영역에 해당하는 장기가 자율신경의 통제를 벗어났음을 의미한다(121).
자율신경선의 3/1 지점을 벗어나 있다면 장무력증, 즉 장이 부풀어 있는 상태다. 이때 코 쪽으로 넓으면 소장에 , 귀 쪽으로 넓으면 대장에 문제가 있다. 소장이 무력하면 흡수능력이 떨어져 영양이 결핍되고, 대장이 무력하면 변비 또는 설사, 숙변이 잘 낄 수 있다(122).
자율신경선의 3/1 지점보다 더 안쪽에 있다면 장이 좁아져 있는 상태다. 이러한 사람은 과식을 하면 설사를 하거나 하루에도 여러 번 배설을 한다. 무력한 장을 가진 사람에 비해 적게 먹고도 에너지를 충분히 내기 때문에 소식을 하는 것이 좋다. 장이 좁으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경련이 올 수 있다(122).
대장이 밑으로 쳐지면 대장의 하단 부위에 있는 장기들이 압력을 받아 제대로 기능을 하기 어렵다. 여성의 경우 장 처짐 현상이 심하면 자궁과 방광이 압박을 받아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한다.
이와 반대로 대장이 좁아지면 심한 변비가 생긴다(123).
홍채에 나뭇잎이나 분화구 같은 구멍이 있을 때, 홍채학에서는 이런 구멍을 '상해'라고 부른다. 선천적으로 홍채에 상해가 많으면 약한 체질이다(128).
밭고랑 같은 모양의 원이 보이는 것은 스트레스링 또는 신경링이라고 부른다. 만약 세 개 이상이라면 스트레스를 매우 심하게 받는 상태다(131).
홍채의 상단 즉 11시~1시 방향에 반달 모양의 불투명한 원이 보일 때 이것을 노인환이라고 부른다(131).
불투명한 원이 홍채 전체를 둘러싸고 있으면 '콜레스테롤링'이라고 부른다(132).
홍채 바깥 테두리(피부링)가 검은색이면 피부의 독소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낸다(134).
홍채 주위에 푸르스름한 빛이 강하게 나타나는 것은 정맥의 혈액상태를 알 수 있는 척도다. 운동과 수분섭취가 부족하거나 신장이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할 때 나타난다(135).
홍채 가장자리에 작은 구름 같은 점이 보일 때 몸에(특히 림프에) 염증이 퍼져있음을 나타낸다(136).
홍채에 착색과다가 나타나는 사람의 경우 선천적으로 허약한 장기에 나타나거나 약물을 복용한 경험이나 호르몬 변화가 심할 경우 나타난다. 특히 막힌 상해나 열린 상해에 착색이 나타나면 종양 발생 가능성이 높고, 미국의 홍채학자들은 착색과다가 있는 사람은 체질적으로 암에 걸리기 쉽다고 말하기도 한다(137).
홍채 가장자리에 작은 구멍들이 많이 보일 때 골밀도 저하 및 골다공증 발생가능성이 높고 칼슘섭취 부족, 폐경 등에도 이러한 싸인이 나타난다(138).
자율신경선 주변에 모래를 뿌려놓은 듯한 형태가 보일 때는 철분대사 이상이라 여긴다(138).
5장.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디톡스 영양요법
영양요법은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와 분자의 변화를 통해 질병의 근원을 다스리고자 하는 학문으로 생물학과 생화학의 영역이라 할 수 있다(150).
일본 과학청의 식품 성분 분석 조사에 따르면 1982년에 시금치 한 단에 들어있던 비타민C와 같은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하려면 1993년도에는 시금치 10단을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150).
일본의 면역학자 아보도오루는 면역력 저하의 원인을 지나치게 억압된 감정과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의 부조화로 본다(170).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171)
첫째, 몸을 해독하여 영양소의 흡수력을 높여라
둘째, 동맥경화를 막고 말초 모세혈관을 열어라
셋째, 면역증강 영양물질을 공급하여 면역기능을 높여라
영양제를 선택할 때는 화학비타민 제제보다는 천연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을 고른다.
기공을 통해 100% 화학비타민과 천연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의 에너지 감도를 측정하면 큰 차이가 느껴진다. 천연물질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부드러우며 별 거부감이 없으나 화학물질에서 나오는 에너지는 거칠다. 그러므로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천연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제를 권한다(182).
영양요법은 최소 6개월 이상 실시한다.
세포가 건강한 상태로 회복하기 위해서는 최소 6개월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어떠한 건강법도 1,2개월 하다가 그만두면 효과를 얻기 어렵다. 수십 년 동안 망가진 몸을 고치는 데 6개월의 투자하지 않는다면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는 것과 같다(186).
우리 몸은 주기적으로 헌 세포가 새 세포로 교체된다. 위점막은 3~5일, 자궁내막은 28일, 적혈구는 120일, 뼈와 골수는 3개월 정도 걸린다. 그리고 신체 전체의 세포가 교체되는 데는 약 3~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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