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조지S. 클래이슨 | 국일미디어

요즘은 여러 이색 까페들이 많아져서 굳이 멀리 여행을 가지 않더라도 까페만 잘 골라 투어하면, 여행 못지않은 재미와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습니다. 필자도 종종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카페투어를 하곤 하는데, 오늘은 한강뷰와 함께 할 수 있는 북까페를 찾았습니다. 거기서  제 눈에 들어온 책 한 권, 한 시간 반만에 딱 읽기 좋은 분량이었습니다.

황금을 꿈꾸는 사나이

나도 부자가 되고 싶네. 멋진 옷을 입고 두툼한 지갑을 갖고 싶네. 부자만 될 수 있다면 등이 휘도록 일할 각오가 되어 있네. 하지만 일한 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싶어. 그렇다면 우리의 문제가 무엇일까? 왜 우리는 돈이 없는 것일까?(22)
 

바빌론에서 가장 부자인 사나이

손쉽게 황금을 벌어들이면서도 세상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네(25).
내가 꿈꾸는 것을 성취하고자 한다면 그에 맞는 시간과 공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네(27).
공부란 무엇인가? 하나는 우리가 배워서 아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찾아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일세(27).
부자가 되는 첩경은 간단하네. 버는 것보다 덜 쓰게! 자네가 번 돈의 일부를 반드시 저축하게! 그럼 자네는 언젠가 반드시 부자가 될걸세(30).
자네가 꿈꾸는 풍요는 작은 것에서 시작된다는 진리를 잊지 말게(31).
자네가 번 돈의 일부를 반드시 저축하게. 쥐꼬리만큼 벌더라도 적어도 10분의 1을 저축해야 하네(32).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

1. 일단 시작하라. "내 지갑에 있는 10개의 동전 중 9개만 써라!"(54)
2. 지출을 관리하라. "동전 한 닢까지 100퍼센트의 가치를 창출하도록 살겠다!" 이런 결심을 좌우명으로 삼으십시오(56).
3. 돈을 굴려라. 한 사람의 재산은 지갑에 넣고 다니는 돈의 액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가 신중하게 투자한 수입원, 다시 말해 계속해서 그의 지갑을 불룩하게 채워주는 금 물줄기에 있는 것입니다(59).
4. 돈을 지켜라. 원금을 안전하게 지켜줄 곳에, 언제라도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 곳에, 또한 적정한 이자를 확실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 투자하십시오(64).
5. 당신의 집을 가져라.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은 여러모로 이익이 많습니다. 무엇보다 여러분의 허리를 휘게 만들던 임대료에서 벗어날 수 있어 생활비가 줄어들 것입니다(66).
6. 미래의 수입원을 찾아라. 정기적으로 적은 돈을 투자하는 것도 놀라운 수익을 보장해줍니다(68).
7. 돈버는 능력을 키워라.내 일에 흥미를 가질수록, 내 일에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할수록, 내 성과도 점점 나아졌습니다(72).

행운의 여신은 행동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모든 사람이 조금씩은 굼벵이 기질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회가 찾아와도 굼벵이 기질이 갖가지 변명거리를 만들면서 결정을 미루게 만듭니다. 결국 우리 적은 우리 자신입니다(96).

황금의 5가지 법칙

갑자기 굴러들어온 돈은 순식간에 사라지는 법일세. 꾸준히 배우고 열심히 노력해서 번 돈만이 자네들의 행복과 즐거움을 끝까지 지켜주는 재산으로 키워질 수 있는 법이네(115).

황금1법칙: 수입의 1할은 꾸준히 저축해라.
황금2법칙: 안전한 곳에 투자하라.
황금3법칙: 경험을 갖춘 사람의 조언을 구하라.
황금4법칙: 본인이 잘 알지 못하는 분야는 투자하지 마라.
황금5법칙: 일확천금을 꿈꾸지마라.

 

바빌론의 대금업자

돈은 대금업자가 파는 상품이네. 빌려주기는 쉽지만 신중하게 빌려주지 않으면 돌려받기가 힘드네(138).
다른 사람을 도와줄 때에도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하네(139).

바빌론의 성벽

바빌론의 성벽처럼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제도적 장치가 무엇일까?  정답은 보험이다. 당신 이름으로 준비된 저금통장이다. 그리고 안전한 투자이다(151).

바빌론에서 가장 운수좋은 사나이

일을 즐겨라. 그러면 돈은 소리없이 당신을 찾아온다(219).
"한 나라의 국부는 국민 개개인이 경제적으로 얼마나 윤택하게 사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내 나라가 가난하다면 그것은 내 책임이다. 따라서 가난한 사람은 애국자가 아니다(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