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7. 13. 15:16ㆍ책속진주(리더십,경제경영)
저처럼 평생 공부해야 될 운명이라면, 이왕 매일매일 학습해야 될 사람이라면 아웃풋을 잘할 수 있도록 블로그로 글을 남겨보심이 어떨까요? 굳이 수익형이 아니라 해도, 내가 가진 정보 하나가 어느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일 수 있으니까요. 저는 티스토리를 그런 마음으로 시작했었답니다. 이왕이면 살짝 형식을 비틀어주고 실천한 글 하나가 수익까지 안겨주면 더없이 감사한 일이긴 하지요. 하지만 애드센스 공부를 조금 해보면서, 무분별한 수익형 쓰레기 글들이 아닌 누군가에게 진심으로 필요한, 누군가를 살리는 글들을 쓰고 싶어 졌습니다.
1부. 애드센스 편
애드센스 누적수익이 10달러를 넘어가자 구글 본사로부터 애드센스 광고수익금을 수령할 수 있는 PIN번호가 담긴 우편을 받게 되었습니다(19).
1일 1 포스팅으로 애드센스 월세수익을 만들어냅니다(19).
부동산이 아닌 정보로 돈을 버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현재 구글, 애플,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기업들이 전 세계 비즈니스 분야 1, 2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IT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지요. 이것은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온라인 공간에서 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유하는 자, 또는 그런 정보들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소유한 자에게 부가 집중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24).
2부. 블로그 편
'보험'이나 '대출' 같은 키워드는 각 보험사 또는 은행 간 입찰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당연히 광고 수익 단가가 높게 결정됩니다(43).
국내 시장에서 수익성이 확실히 입증된 구글 애드센스 수익형 블로그는 티스토리 블로그뿐입니다(49).
티스토리는 콘텐츠 범람을 막기 위해 2018년 10월 22일 이후에 가입한 사람들에게는 1일 최대 15개 포스팅을 할 수 있도록 제한했습니다(51).
블로그 기본정보 설정 시, '블로그 설명 값'에는 앞으로 여러분이 작성할 포스팅의 주제와 매칭되는 내용을 기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57).
블로그 주제를 명확히 하라. 블로그 이름, 블로그 카테고리 주제, 주제에 맞는 일관성 있는 포스팅이라는 삼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져야 합니다(60).
'콘텐츠 불충분'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거절되는 가장 큰 요인이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콘텐츠가 풍부할수록 광고 승인을 받기가 수월해진다는 의미가 되겠지요(61).
애드센스 승인을 빨리 받기 위해서는 포스팅 내에 링크(url) 넣기는 금물입니다. 순수한 정보성 글로만 채워야 합니다(62).
검색포털의 웹마스터도구 등록은 필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대표적인 검색 포털인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웹마스터 도구에 등록해야만 방문자들이 검색을 통해 여러분의 블로그에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62).
포스팅 내용은 표준어로! 같은 내용이라도 구어체보다는 '~니다'와 같이 문어체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63).
애드센스 광고 수익은 달러로 지급되기 때문에 가급적 원/달러 환율이 높을 때 찾는 것이 조금이라도 유리합니다(98).
블로그는 사라지지 않고 고유의 영역을 유지하며 지속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블로그 마케팅의 영향력은 조금 줄어들긴 해도 여전히 유효할 것입니다(100).
현시점에서 블로그를 다시 주목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의 마케팅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블로그에 오히려 큰 기회가 왔습니다. 일 방문자 3천 명 이상의 블로그로 성장하기까지는 3~6개월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100).
내 블로그를 검색 포털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하세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 들어가서 등록합니다(107).
조회수가 낮게 나오는 대부분의 이유는 2가지입니다. 첫째는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키워드를 선정한 경우이고, 둘째는 기존 경쟁자들의 콘텐츠가 쌓여 있어서 검색결과에서 뒤로 밀려 노출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가장 좋은 공략법은 사람들의 관심이 많으면서도 경쟁자가 많지 않은 키워드를 찾는 겁니다(112).
포스팅에 사용할 키워드를 정했더라도 그것을 무조건 사용하기보다는 네이버 검색 결과 화면에서 블로그 영역이 어느 위치에 뜨는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블로그 영역이 첫 번째나 두 번째 영역 정도에 위치한다면 좋은 키워드입니다. 반면에 세 번째 이하 영역 뜨는 키워드라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123).
수익률을 높이는 문단 구성 방법 : 글 + 사진 + 글 + 애드센스광고 + 글 + 사진 +글
글과 글 사이에 광고를 넣는 것은 수익률을 극대화하는 주요 전략에 해당합니다(127).
방문자 입장에서 사이드바에 있는 광고를 클릭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단지 포스팅 본문 내용에 관심이 있을 뿐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포스팅 내용 중간에 광고를 넣어야만 비로소 포스팅 내용과 광고가 적절히 어울리게 됨으로써 방문자들의 클릭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127).
애드센스 광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면 포스팅 하단보다는 상단에 광고를 집중시킵니다(133).
미국이나 일본의 블로그나 커뮤니티에는 구체적이고 심오한 칼럼들이 많이 게시되어 있습니다. 그러한 정보들을 번역한 뒤 그 내용에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녹여서 포스팅으로 재탄생시켜도 됩니다. 기존의 정보들을 가지고 구조나 말투를 바꿔서 각색하면 충분히 좋은 포스팅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135).
유명인이 한 말이나 속담, 격언에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따라서 블로그 포스팅에 명언, 격언, 속담 등을 적극 활용하면 포스팅의 질이 좋아지고 영양가 있는 내용을 담을 수 있습니다(137).
블로그 수익을 창출하는 4가지 지식상품 유형 : 돈 버는 방법 / 프라이버시 보호(직장 및 인간관계, 부부갈등, 연애결혼문제, 진로 취업 승진 문제, 외모성격 문제 등) / 자기 계발 노하우 / 기업경영 노하우(146).
아마도 우리 대부분은 콘텐츠를 소비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이 비범한 사람입니다.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은 정보를 대가로 광고 수익을 얻습니다(154).
네이버 광고시스템 키워드 도구에서 월간 PC 검색수 결과가 너무 많거나 반대로 너무 적은 키워드는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월간 PC 검색수 기준으로 1000~3000건 정도 되는 키워드가 초반에 키우기 가장 적당합니다(165).
네이버에 해당 키워드로 작성된 기존 포스팅이 많지 않고 작성된 기존 포스팅의 작성시기가 옛날에 뜨문뜨문 작성되어 있다면 금상첨화 키워드입니다(166).
포스팅이 검색 결과 상단에 노출되게 하려면 여러분이 선정한 키워드의 반복 횟수가 중요합니다(166).
<키워드 선정부터 애드워즈 입찰가 확인까지> (171)
1. 키워드를 선정하기 전에 네이버 광고시스템 키워드 도구를 이용해서 국내 원간 PC 검색수와 모바일 검색수를 파악해 봅니다.
2. 네이버 검색 창에 들어가서 해당 키워드의 검색 영역 순위를 확인합니다.
3. 그중 블로그 영역에서 해당 키워드를 이용해서 작성된 블로그 포스팅 총 개수, 최상회 블로그 포스팅 내용에 포함된 이당 키워드 개수 및 사진 개수 등을 분석합니다.
4. 구글 애드워즈에 들어가서 해당 키워드의 추천 입찰가를 확인합니다.
5. 애드워즈 추천 입찰가가 높은 키워드들을 정리하고, 그 키워드들을 이용해서 지속적으로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해당 포스팅에 키워드가 몇 개 들어있는지 확인하려면 'ctrl+f' 키를 이용해서 찾아보세요. 키워드의 양은 너무 많은 것보다는 최상단에 있는 포스팅보다 1개 정도 많은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177).
건강 관련 키워드들에 대한 정보는 네이버 건강백과나 건강관련 커뮤니티에서 얻고 거기에 자신만의 경험, 노하우, 표현 등을 적절히 섞어서 포스팅을 완성하면 됩니다(187).
네이버나 다음의 검색영역 상위노출의 우선순위는 결국 포스팅이 가진 정보의 양에 기초하고 있습니다(188).
체류시간을 늘리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포스팅이 담고 있는 정보의 양, 정보의 정확성에 신경을 쓰는 것입니다(189).
포스팅 개수가 최소 400개가 넘는 경우에 방문자 트래픽이 급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90).
H태그를 활용하는 전략 : HTML 편집창에서 포스팅 내용 중 메인 제목이나 주요 키워드가 포함된 문장의 맨 앞에 <H1>이라고 입력하고 해당 문장 끝에 </H1>이라고 입력하면 끝입니다. <H2> 태그도 마찬가지로 부제목이나 두 번째로 중요한 키워드가 포함된 문장 맨 앞에 <H2>를 입력하고 맨 끝에 </H2>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각각의 연재글을 링크로 연결시켜 놓으세요(208).
저품질 블로그에 관한 조언 7가지(218)
1. 실시간 검색어 또는 핫이슈로 포스팅하는 경우
2. 광고성 글로 포스팅하는 경우
3. 다른 사람의 글이나 뉴스를 그대로 포스팅하는 경우
4. 이미 포스팅한 내용을 수정하는 경우
5. 너무 짧은 간격으로 포스팅하는 경우
6. 포스팅 내에서 동일 키워드를 남발하는 경우
7. 명예 훼손, 권리침해, 음란물, 저작권 등을 위반하는 경우
3부. 유튜브 편
초반에 구독자가 적다고, 성장이 더디다고 낙심하지 말기 바랍니다. 갈수록 점점 구독자 수가 눈덩이처럼 커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우직하게 운영해 나가야 합니다(236).
구성이 단순하고 간단하게 촬영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고민해야만 지치지 않고 운영할 수 있습니다(244).
그냥 지나치는 썸네일이 아니라, 한 번쯤 눌러볼 만한 썸네일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247).
전에는 없다가 새롭게 관심이 몰리는 키워드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251).
짧은 기간에 많은 구독자를 모으고 싶다면, 사람들의 '쾌감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영상을 기획하시기 바랍니다(254).
'감정적 쾌감반응'을 주는 영상은 이러한 마음속 '틈'을 일시적으로나마 메워줌으로써 사람들에게 심리적 충족감을 제공합니다(255).
'영상은 최대한 간단하게 만들어라'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269).
조회수가 터진 영상에 자신의 다른 영상 링크를 추천함으로써 잠재구독자를 가둬놓고 실질구독자로 만들 가능성을 높여줍니다(279).
유튜브에서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주제의 영상들이 많은 조회수를 얻곤 합니다(293).
유튜브 알고리즘은 간단합니다. 영상시청시간이 길면 검색노출 순위가 올라갑니다. 영상의 제목과 설명, 댓글 등에 특정 '키워드'가 많이 언급되면 해당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댓글도 키워드 검색에 반영되는 요소이므로 댓글에 키워드가 들어가는 것도 중요합니다(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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