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8. 11:56ㆍ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
몸은 영혼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영혼에 영향을 미친다(14)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진지하게 거룩함을 추구하는 삶이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삶이다(23)
건강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사명을 진지하게 대하지 않는 것이다(31)
하나님 나라를 키우려면 우리의 몸집부터 줄여야 한다(57)
음식이 우리 몸에 하는 일과 성령께서 우리 영혼에 하시는 일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68)
친한 친구들이나 배우자나 형제자매가 점차 살이 찌면 당신도 따라갈 가능성이 크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주변 사람들이 살을 빼면 당신도 자극을 받아 살을 뺄 가능성이 훨씬 크다(115)
자녀양육에 게으르면 자녀와의 관계가 부실해진다. 부부관계에 게으르면 배우자와 점점 멀어진다. 사업에 게으르면 재정이 점차 고갈되어 결국 우리는 넉넉한 기부자가 아니라 자선사업의 수혜자가 된다. 신앙에 게으르면 하나님을 떠나기까지 한다(128)
단기적으로 볼 때, 건강관리야말로 삶의 전반적 질을 향상하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이다(143)
속도감 있는 운동은 특정한 단백질의 생성을 증대시킨다. 뇌에서 나오는 이 신경 영양물질은 뇌의 비료라 할 수 있다(144)
분투하는 삶을 중시하는 태도야말로 오늘날 교회가 되살려내야 할 메시지일 수 있다(164)
교회 중고등부는 신앙을 가르치는 것 외에 적절한 몸 관리에 대해서도 다루어야 한다(182)
50세 이하의 여자들은 심혈관계 질환의 예방이 하나님의 소관이지만 50세 이상의 여자들은 본인의 소관이다(200)
신체적인 관점에서, 하버드의대 영양학과 부학장인 조지블랙번 박사는 '10퍼센트 원칙'을 권한다. 살을 빼려면 3~6개월 동안 10퍼센트만 빼고, 다시 6개월 동안 그 수준을 유지한 후에 다음 단계로 넘어가라는 것이다(209)
뭔가를 간절히 추구하려는 사람은 무엇이든 감당하지 못할 것이 없다(217)
내가 아무리 그리스도인으로 자처하고 신앙을 거침없이 표현한다 해도, 등 뒤에서 다른 사람들을 욕한다면 나는 험담하는 사람이다(226)
어떤 일이 그 자체로 또는 그것을 시킨 사람 때문에 귀찮을 수 있다. 그 일 때문에 당신이 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어 싫을 수도 있다. 아주 골치 아픈 일이라서 차라리 하지 않는 게 편할 수도 있다. 그래도 그 일을 맡아하라. 그냥 외면하면 당신은 결코 고생을 배울 수 없고, 결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없다(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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