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9. 10:34ㆍ책속진주(교육,시대경영)
🙃기업과 개인이 살아남는 방법?
🙃의료 분야의 미래?
🙃교육의 미래?
향후 10년을 지배할 키워드는 창조국가, 모바일커머스, 소셜미디어, 미래예측기술과 기구, 지속가능한 도시, 급격한 기후변화, 로봇귀환, 맞춤약제, 재능전쟁, 지능향상, 빅데이터, 3D프린터, 양자컴퓨터 등이다(38).
똑똑한 소비자들이 탄생해 기업 역시 소셜미디어 전문가들 집단으로 변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39).
심각한 국제질병; 가장 두려운 미래는 6개월 내에 지구촌으로 퍼져 수백만 명이 감염되어 사망에 이르는 무서운 신종질병의 출현이다(41).
예상보다 훨씬 더 빨리 다가오는 기후변화; 그 결과로 곡물 생산이 줄어들어 식량이 부족해질 것이다(42).
선진국은 인구 감소, 개발도상국은 인구증가를 계속하는데 젊은 노동인구를 가진 사회는 발전하고 고령인구국은 경제축소가 일어난다(46).
인도 경제가 미국과 중국을 능가한다. 인도는 성장을 계속해 2040년에는 인구 15억 명으로 인구 1위 국가가 된다(48).
2040년에는 많은 국가들이 기후변화와 넘쳐나는 인구로 인해 만성적인 물 부족을 겪게 된다(49).
미래 의료 분야는 치료가 아니라 예방에 집중하게 된다(52).
2040년 세상에는 개인이 적어도 1개 이상의 의료기기 생체이식을 하게 된다(52).
2040년에는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의 뇌로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말하지 않고 생각만으로 타인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53).
물건의 형태를 변화시키는 나노물질 클레이트로닉스가 미래의 집 안 풍경을 바꿀 것이다(54).
유전자치료, 암 정복, 장기 생산, 뇌공학 발전, 원거리 화상진료 등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곧 찾아올 바이오혁명은 수명 연장과 인간 능력 향상을 가져올 것이다(59).
기후에너지산업은 미래 최대 부상산업으로, 203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에너지 농사에 종사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59)
2030년에 세계정부가 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문화.경제나 금융은 이미 세계화되었고 앞으로 교육이나 정치는 물론 일자리도 세계화될 것이다(62).
후기. 정보화시대의 권력은 똑똑한 개인에게 주어진다. 정부의 힘이 미약해지면서 똑똑한 개인들이 SNS를 사용해 불만을 표현하고 사회를 바꾸는 시대가 온다(63).
일자리 소멸, 일거리 부상, 1인 기업 시대; 개인은 자신이 잘하는 일을 시간당, 혹은 프로젝트당 맡게 되는 1인 기업, 1인 창업의 시대가 올 것이다(64).
2030년이 되면 모든 전통적인 교실 수업의 90프로는 개방형 온라인 무료교육으로 바뀐다. 대학교육뿐 아니라 초중등학교에서도 교육이나 학습은 대부분 온라인 교육으로 넘어가는 큰 변혁이 올 것이다(70).
교사는 지식을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학생의 조력자, 인성훈련 담당, 상담사 역할로 변화한다(70).
무인자동차는 수많은 운전자를 소멸시키게 될 것이다(71).
3천 개의 언어, 문화가 사라진다. 웨어러블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출현은 언어들의 소멸을 가속화시킬 뿐만 아니라 경제적 이민 장벽과 종교의 편협성마저 소멸시킬 것이다(74).
의사, 병원진료, 수술이 사라진다. 의료검진기술의 발달은 가정에서 정확하고 개인화된 진단을 가능하게 해 줄 것이다(78).
사물인터넷이 실현되면 익명의 삶은 불가능해진다. 미래시대에 사람들이 심사숙고하는 능력을 잃어버릴 것이라고 예측했다(82).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는 2030년까지 20억 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무인자동차가 운전에 관련된 직업을 소멸시키며, 3D 프린터는 제조업 일자리 수백만 개를 삼킨다(118).
인간은 대부분의 동물로부터 기인하는 전염병에 계속 취약할 것이다. 가까운 미래에 고통과 죽음을 지구촌 곳곳에 불러올 큰 유행병이 야기될 수 있다(144).
미래에는 네트워크된 세상에서 항상 연결되어 살게 되는 사람들이 정신질환에 더 많이 노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214).
사람들이 다양한 이유로 현재와 같은 식사가 아닌 알약 등의 식사를 대신하게 되는 미래의 이야기다. 음식을 대체하는 알약은 단지 화학 구성물이 아니다. 미래학자들에 의하면, 음식 대체 나노봇 시스템이라고 한다(252).
미래학자들과 기관이 예측한 미래 부상 산업을 보면 기후 에너지 산업이 최대 규모다(256).
에너지산업 다음으로 큰 시장이 식음료산업이다. 미래에는 고령화로 인해 식음료 중에서도 특히 건강식품이 가장 큰 산업으로 부상한다(256).
2026년경에는 전기자동차가 대세를 이룰 것이다(273).
미래 교육시스템에서는 지금보다 훨씬 높은 속도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이 보편화될 것이다. 이런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2030년경에는 전 세계 대학의 절반이 문을 닫는다는 예측이 있다(289).
스마트폰 다음에 올 것이 바로 웨어러블 컴퓨터와 사물인터넷이다. 사물인터넷의 소프트웨어를 누가 주도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미래가 바뀔 것이다(292).
깨끗한 물의 확보는 각종 개발 및 기후변화 전략의 핵심이 될 것이다(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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