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다, 된다 나는 된다 | 나시다 후미오 | 흐름출판(2008)

2024. 5. 12. 12:49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

일본에서 이미지 트레이닝 연구, 지도의 개척자로 불리는 저자는 30년 전부터 과학적인 멘탈 트레이닝 연구를 시작해 자신만의 능력 개발 프로그램으로 스포츠, 비즈니스, 수험생 등 많은 분야에서 실천적인 멘탈 매니지먼트를 펼치고 있는 분입니다. 
평소에 일이 잘 풀리지 않아 고민중이신 분이라면, 술술 풀리는 인생을 갈망하고 있는 분이라면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이미지 출처 : 예스24

 

1장. 왜 1%의 사람만이 성공하는가

 
성공한 사람들은 언제까지나 열정을 유지한다. 그들은 경이적인 지속력을 반드시 갖고 있다(25). 
 
평범한 사람들의 열정에는 지속성이 없다(26).
 
약한 팀일수록 현실에 대한 적응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 수 있다(26). 
 
운이 좋은 사람은 어떻게 해서든 운이 좋은 사람들은 자기 쪽으로 끌어들인다. 반대로, 운이 없는 사람한테는 희한하게도 운이 없는 사람들만 몰려든다(32). 
 
우울증 환자한테는 절대로 '노력하라'느니 '열심히 하라'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이런 말에 깃든 부정적 사고가 환자를 더욱 괴롭히기 때문이다(50).
 
무엇이든 자기 혼자 힘으로만 하려는 사람은 운과는 인연이 없다(50). 
 

2장. 뇌, 술술 풀리는 인생을 위한 열쇠

 
'할 수 있다'와 '하고 싶다'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하고 싶다', '하면 좋겠다'는 생각의 뒤편에는 '무리일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숨어있다(76). 
 
거듭 강조하지만, 예감이 현실을 만든다. 1년 후 당신의 모습을 이런 식으로 예감하라(77). 
지금보다 능력이 두 배는 향상되어 있다.
지금보다 생활수준이 두 배는 향상되어 있다.
지금보다 목표에 3분의 2는 접근하고 있다.
지금보다 인간적으로 더 성장하고 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운의 뇌'는 편도핵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감정 뇌, 즉 대뇌변연계 안에 있다. 편도핵은 직경 약 15mm의 아몬드(편도) 모양을 한 조그만 신경조직이다. 이 작은 신경세포 덩어리가 사람의 운을 결정해 버리는 것이다(98). 
 
인간의 뇌활동은 크게 생명유지(뇌간), 감정 및 본능(대뇌변연계), 지적 활동(대뇌신피질) 등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편도핵은 이러한 활동에 매우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99). 
 
편도핵의 가장 큰 임무가 위험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고 안전한 생존을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쾌감과 불쾌감', '좋고 싫음'을 판단하고 기억하는 일이기 때문이다(99).
 

3장. 고생을 사서 하라고? 나는 즐겁게 성공한다

 
앞으로의 시대에는 스스로의 목표의식과 동기부여를 소중히 하는 '깨어있는 비즈니스맨'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121). 
 
'저 사람은 성공할 것 같다'는 인상을 심어줘라(122).
 
뛰어난 프로비즈니스맨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남에게 어떻게 보이는가'다. 실제로 운을 거머쥐려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가가 매우 중요하다(123).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보다 '평판'이 더 중요하다(123).
 
성공하는 이들은 타인에게 감동하는 능력을 지닌 사람들이다(130).
 
자신이 되고 싶은 사람과 어울리는 것. 그것이 좋은 운을 만드는 인간관계의 원칙이다(133). 
 
오늘날과 같은 저성장기에는 부정적 사고의 소유자는 반드시 패배한다. 긍정적 사고의 소유자와 얼마나 많이 어울리는가? 당신이 성공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여기에 달려있다(134).
 
우선 일이 재미있는 척한다. 그러면 일을 재미있어하는 사람, 재미있는 일을 하고 싶어 어쩌지 못해하는 사람이 반드시 모여든다(135).
 
숨김없이 드러내고 자랑해버리면 약점은 곧 강점이 된다(142).
 
남의 눈에 띄는 사람이 운을 끌어당긴다(143). 
 
스스로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은 실은 진정한 장점이 아니다. 진정한 장점이란 다른 사람이 평가하고 인정해 주는 장점이다(146). 
 
밤낮없이 반성만 하고 있는 이들은 백이면 백, 능력없는 사람들이다. 무슨 일만 있으면 기다렸다는 듯 회의를 열어 반성을 유도하는 관리자는 절대 성공할 수 없는 관리자요, 그런 사람이 관리자로 있는 조직은 절대 성공할 수 없는 조직이다(154). 
 

4장. 돈 버는 게 어렵다고? 나는 부자가 된다

 
사람의 마음이란 참 신기해서 설사 거짓말이라 해도 자꾸 하다 보면 정말로 감사하는 기분이 생긴다(181). 
 
부자가 되려면 언제까지 1억 원을 모을 수 있느냐가 하나의 갈림길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모은 돈이 일단 1억 원을 넘어가면 돈에 대한 지성이 갑자기 높아지면서, 손에 든 1억 원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불릴 수 있을지 그 방법을 모색하는 쪽으로 뇌가 움직이기 때문이다(193).
 
젊은 20대에 운용할 만한 자산을 비축하지 못하면 평생을 '월급'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심리적, 물질적으로 쪼들릴 수밖에 없는 재미없는 인생을 살아야 한다(194). 
 
1억 원을 모으면 2억 원은 쉽게 모을 수 있다(195).
 

5장. 관계가 꼬인다? 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소비사회에서 비즈니스맨이 타깃으로 삼아야 하는 것은 사람들의 마음이요, 더 엄밀히 말하자면 '유쾌함과 불쾌함', '좋고 싫음'을 판정하는 직경 15mm의 편도핵이다(201). 
 
육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적이 우수한 아이가 아니라 목표를 가질 수 있는 아이로 기르는 일이다. 꿈을 갖고 소망을 품은 인간을 키우는 일이다(215). 
 

6장. 좋아, 밀고 가는 거야

 
회사든 학교든 자선단체든, 모든 조직을 통틀어 능력이라는 관점에서 사람들을 분류하면 신기하게도 2 : 6 : 2의 구성비를 보인다(232).
 
'부자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어도 과거에 성공 경험이 적고 실패 경험이 많으면 '무리야', '바보같은 소리'라는 잠재의식의 속삭임에 덜미를 잡힌다(237).
 
대부분의 사람들이 꿈이 없이 살아가는 이유는 자기 혼자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기만을 생각하는 사람은 꿈을 가질 수 없다. 꿈을 가지는 비결은 자기 이외의 누군가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에 있다(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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