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 로버트 기요사키 | 민음인(2018)

 
부자 아버지의 교훈 1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6)
부자 아버지의 교훈 2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7)
 
2000년에서 2016년 사이 경제를 구한다는 명목하에 세계의 은행들은 계속 이자율을 낮추고 돈을 찍어 냈다.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세상을 구하고 있다고 우리가 믿어 주길 바라지만, 실은 부자들이 스스로를 구하며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을 버스 아래로 밀어 넣고 있는 것이다.(10)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 예금에 마이너스 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그래서 저축하는 사람은 패배자가 된다. 오늘날 가장 큰 패배자는 돈을 위해 일하고 저축을 하는 사람들, 즉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이다. (11)
 
부자 아버지의 교훈 3. “당신의 집은 자산이 아니다.”(11)
부자 아버지의 교훈 4. “부자들은 세금을 덜 낸다.”(12)
 
가난한 아빠는 “돈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반면 부자아빠는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22)
 
요즘 나는 곧 수백만의 인구가 동시에 재정 보조와 의료 지원이 필요한 순간이 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며 종종 걱정하곤 한다. 그들은 가족이나 정부에 의존해서 금전적 문제를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사회보장이나 건강보험 재정이 바닥나면 어떻게 될까?(24)
 
개인의 삶에 미치는 사고의 영향과 힘에 대한 소중한 통찰력을 얻었다. 예를 들어, 한 분은 습관적으로 이렇게 말씀하곤 했다. “그런 거 살 돈 없다”. 다른 아버지는 그런 말을 입에 담지 못하게 했다. 대신 이렇게 자문하도록 시켰다.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 하나는 단언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민이었다. 곧 부자가 될 아버지는 “그런 거 살 여유가 없다.” 고 습관적으로 말할 때 우리의 사고는 멈추게 된다고 설명했다. 반면 “내가 어떻게 하면 그런 걸 살 수 있을까?”라고 질문하면 우리의 사고가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얘기했다.(24~25)
 
완전한 재정적 자립을 중시했다. 그분은 정부나 기업을 향한 ‘보상 심리’를 비판했고, 그것이 사람들을 나약하고 재정적으로 취약하게 만든다고 생각했다. 그분은 재정적 자립을 늘 강조했다. 한 아버지는 몇 푼이라도 아끼려고 노력했고, 다른 아버지는 몇 푼이라도 투자할 곳을 찾았다. 한 아버지는 인상적인 이력서를 작성해 좋은 일자리를 얻는 방법을 내게 가르쳤다. 다른 아버지는 강력한 사업 및 재정 계획을 세워 일자리를 창출하는 법을 내게 가르쳤다.(27)
 
돈은 힘의 한 형태다. 하지만 그보다 강력한 것은 돈에 관한 지식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는 것이지만, 돈의 작용 원리에 관한 지식만 있으면 돈을 통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를 쌓을 수 있다.(31)
 

1장.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가난한 자들과 중산층은 돈을 위해 일한다. 부자들은 돈이 그들을 위해 일하게 만든다.(33)
 
결단력: 결국 빠른 결정을 내릴수록 기회를 잡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얘기다. 망설이면 다른 누군가가 기회를 채 간다.(45)
 
학습 원뿔을 고안한 에드거 데일 박사는 우리가 실제적인 행동을 할 때, 즉 무언가에 대한 실행이나 시뮬레이션을 할 때 가장 잘 배운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운 인물이다. 이른바 ‘체험 학습’의 토대를 세운 셈이다. 그의 학습 원뿔은 책이나 자료를 읽거나 강의를 듣는 것이 가장 비효과적인 학습법임을 밝힌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지금도 그런 학습법에 중점을 두고 있다.(52)
 
오늘날 밀레니얼 세대(Y세대, 1980년대 초에서 2000년대 초 사이에 출생한 세대)는 삶이 결코 녹록치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자동화와 로봇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람들의 일을 대체하는 바람에 갈수록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지고 있다. 더불어 시행착오를 거치며 실수를 통해 배우는 일 역시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진다. 학교 공부는 실제 세계에서 그다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대학 졸업장이 일자리를 보장해 주던 시대는 끝났다.(54)
 
나는 부자 아버지의 말씀 속에서 진리와 지혜를 배웠다. 삶의 많은 부분은 우리의 통제 범위를 벗어나 있다. 그래서 나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부분, 즉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법을 배웠다. 만약 상황을 바꿔야 한다면 먼저 나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56)
 
물론 교육과 평생학습을 열렬히 지지한다. 하지만 갈수록 ‘학교에 가는 것’, 특히 대학에 들어가는 것은 재정적 악몽이 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 현재 학자금 융자라는 빚에 시달리는 인구가 4400만 명이고, 그 총액은 약 1조 3000억 달러에 달한다.(60)
 
“아침에 일어나서 직장에 출근하고 청구서를 내고, 또 일어나서 직장에 가고 청구서를 내는 패턴이지. 인간의 삶은 죽을 때까지 두 가지 감정에 의해 지배된단다. 바로 두려움과 욕심이야. 그들에게 더 많은 돈을 주면 지출을 늘려서 다시 그 패턴을 반복하지. 나는 그걸 ‘새앙쥐 레이스’라고 부른단다.”(70)
 
수많은 사람들이 “나는 돈에는 관심 없어요” 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도 하루 여덟 시간씩 일을 한다.(75)
 
“가난이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근본적인 원인은 두려움과 무지다.”(78)
 
의사들이 자기 가족들을 위해 더 많은 돈이 필요해서 진찰료를 올린다고 하자. 진찰료가 올라가면 모든 사람들의 의료보험료가 올라가지. 그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야.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은 돈이 있는 사람들에 비해 건강이 나빠진단다. 의사들이 진찰료를 올렸으니까 이번에는 변호사들도 수임료를 올린다. 변호사 수임료가 올라가면 교사들도 급여가 인상되길 바라게 되지. 그러면 세금이 인상되고, 이런 식으로 계속되는 거다. 곧 빈부 차이가 끔찍할 정도로 극심해지겠지. 혼란이 찾아오고, 또 하나의 위대한 문명이 무너지게 된다. 역사적으로 위대한 문명들이 무너진 것은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사이의 격차가 지나치게 벌어졌을 때였단다.(82)
 
학교는 그저 사람들에게 돈을 위해 일하라고만 가르치지 돈의 힘을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가르치지 않아.(83) 로버트의 아버지는 교사로서 설교에 주로 의존했지만, 말수가 적었던 마이크의 아버지는 그와는 아주 다른 방식으로 가르쳤다. 그것은 바로 실제적 체험을 통해 가르치는 방식이었다.(93)
 
진정한 배움에는 ‘활력’과 ‘열정’, ‘불타는 욕망’이 필요한데, 그 방정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분노’이기 때문이다.(95)
 
사람들은 돈이 떨어질까 봐 두려워 남의 밑에서 열심히 일한다. 그리고 돈이 속에 들어오면 그 돈으로 살 수 있는 온갖 것들을 갖고 싶은 욕심에 빠진다. 그러면 더 많은 돈을 필요로 하게 되고, 그래서 돈을 더 벌게 되면 또 지출을 늘려 같은 패턴을 반복한다.(96)
 

2장.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얼마나 버느냐는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모을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103)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106)
 
미래학학자 앨빈 토플러가 강조한 이 격언에는 이십년 전 부자 아버지가 내게 말해준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울 줄 모르는 것이 될 것이다.”(110)
 
사업가에게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탁월한 전문가로 이루어진 팀이다. 당신은 누구와 한 팀을 이루고 있는가?(127)
 
학교란 좋은 고용주가 아니라 좋은 직원들을 육성하는 곳.(128)
 
중산층은 끊임없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다. 그들의 주요 수입원은 ‘임금’이다. 임금이 인상되면 세금도 함께 인상된다. 이들은 자신의 집을 가장 큰 자산으로 여기며, 소득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법이 없다.(136)
 
주택을 보유한 고용인은 일반적으로 이렇게 일한다. 회사를 위해 일한다. 정부를 위해 일한다. 당신이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정부가 가져가는 세금만 늘어날 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 년 중 1월부터 5월까지 순전히 정부를 위해서 일하는 셈이다. 은행을 위해 일한다.(140)
 
재산이란 사람이 앞으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다시 말해, 내가 오늘 일을 그만둔다면 앞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141) 

 

부자는 자산을 산다. 가난한 이들은 오직 지출만을 한다. 중산충은 부채를 사면서 그것을 자산이라고 여긴다.(143)
 
“부자가 되려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돈에 대한 지식을 쌓아야 한다.”(145)
 
많은 사람들의 문제는 금융 지식의 결핍에 기인한다. 그래서 직업적으로 성공을 거두고도 재정 문제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돈을 버는 법에 대해서는 배웠을지 몰라도 관리하는 법은 모르는 셈이다. 돈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법은 배웠어도 돈이 그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도록 만드는 법은 배우지 못한 탓이다.(152)
 
집이 자신의 가장 큰 투자라고 믿는 가난한 아버지의 견해에 동의할 수 없었다. 반대로 부자 아버지는 집을 부채로 봤다.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자신의 집을 자산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로버트는 주머니에서 돈을 빼내 가므로 집은 부채라고 가르친다.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아는 부자는 더욱 큰 부자가 되는 것이다. 중산층은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대신 집에 돈을 쏟아붓고 그것을 자산으로 여기기 때문에 ‘생쥐 레이스’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봉급이 주 수입원이기에 그 덫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그들의 수입이 증가하면서 세금도 따라서 늘어난다.(154)
 
부자들은 자산을 획득하지만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부채를 확보하고 자산이라 여긴다.(157)
 
만약 벌어들이는 돈을 모두 쓰는 것이 당신의 패턴이라면, 소득의 증가는 지출의 증가만 초래할 뿐이다.(157)
 

3장. 부자들은 자신을 위해 사업을 한다

 
부자들은 자산에 초점을 맞춘다. 부자가 아닌 이들은 수입에 초점을 맞춘다.(161)

오늘날 맥도날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단일 조직이다.(162)
 
부자가 되는 비결은 “자기 사업을 하라.”다.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것은 대개 사람들이 평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일하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열심히 일하고도 결국에는 아무것도 갖지 못한다.(163)
 
대다수의 가난한 사람들과 중산층이 재정적으로 보수적인 가장 큰 이유, . 즉 “난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 수 없어.”라고 말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재정적인 기반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직장에 매달려야 하고, 늘 안전하게 움직여야 한다.(165)
 
당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라. 직장을 유지하면서 부채가 아닌 진짜 자산을 사라. 집으로 가져오고 나면 가치가 사라지는 일반 소장품은 사지 마라. 지출을 낮추고 부채를 줄이고 부지런히 튼튼한 자산 기반을 만들라. 아직 독립하지 않은 젊은이들은 부모로부터 자산과 부채의 차이를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먼저 튼튼한 자산 기반을 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독립을 하고 결혼을 하고 집을 사고 자식들을 낳은 다음 재정적으로 심각한 처지에 직면해 결국 직장에만 매달려. 모든 것은 신용카드로 사게 될 테니 말이다.(167)
 
진짜 자산은 내가 없어도 되는 사업. 주식. 채권. 수입을 창출하는 부동산. 가 그 외 가치를 지니고 있거나 소득을 창출하거나 시장성을 지닌 것.(168)
 
작은 회사들에 대한 내 투자 전략은 일 년 안에 주식을 처분하는 것이다. 반면에 내 부동산 투자 전략은 작게 시작해서 크기를 점점 늘리는 식으로 소득세를 연기하는 것이다. 부동산의 경우 나는 대개 칠 년 이상은 보유하지 않는다.(169)

진정한 사치는 진짜 자산을 개발하고 투자한 보상으로 얻는 것이다.(171)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다른 누군가의 사업에 신경 쓰고 다른 누군가를 부자로 만들어 주면서 인생을 보낸다.(174)

승진이나 더 나은 일자리가 재정적 안정을 안겨 주는 경우는 추가로 생긴 돈이 수입을 창출하는 자산의 매입에 쓰일 때뿐이다.(175)
 
일단 돈이 들어가면 결코 빼내지 마라. 이렇게 생각하면 좋다. 일단 자산부문에 들어간 돈은 당신의 직원이 된다. 그런 돈의 가장 좋은 점은 하루 24시간 일하고, 앞으로 수세대에 걸쳐서도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부자는 사치품을 제일 마지막으로 장만하는 데 반해 가난한 이들과 중산층은 그것을 제일 먼저 사는 경향이 있다.(179)
 

4장. 부자들의 가장 큰 비밀, 세금과 기업

 
실제로 부자들은 세금을 내지 않는다.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세금을 내는 것은 중산층, 그것도 교육을 많이 받은 고소득 중산층이다.(182)
 
부자들은 점차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고 있다. 정부들이 갈수록 각종 세금 법을 이용해 기업 소유주들과 투자자들에게 일자리와 주택을 창출하도록 인센티브를 부여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센티브는 부자들의 세금을 줄이는 게 주를 이룬다. 따라서 정부는 갈수록 중산층에 집중해서 세금을 거둬들일 수밖에 없다.(185)
 
“어떻게 하면 성공의 사다리를 가질 수 있을까요?” 번성하는 자본주의와 자유시장 체계에서는, 더 나은 제품을 더 나은 가격에 제공할 수 있는 기업가가 성공의 기회를 누린다는 것을 잊지 말라.(192)
 
더나은가격 국민들의 일반적인 정서는 부자들이 마땅히 세금을 더 많이 내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줘야 한다는 것이지만, 실상 가장 세금 부담이 큰 계층은 중산층이다. 특히 교육 수준이 높은 상위소득 중산층이 그러하다.(199)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은 상사나 감독관이 아니라 세금징수원이라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켰다.(202)
 
직원들은 돈을 벌고 세금을 내고 남은 돈으로 삶을 꾸리려 노력한다. 기업은 돈을 벌고, 가능한 한 모든 비용을 지출한 다음, 남은 돈으로 세금을 낸다. 이것이 부자들이 가장 자주 활용하는 세법의 허점이다.(206)
 

5장. 부자들은 돈을 만든다

 
학교 밖의 현실 세계에서는 좋은 성적표 이상의 다른 것이 필요하다. 그것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린다. 배짱, 뻔뻔함, 대담함, 용기, 호방함, 담력, 교활함, 끈기 그리고 때로는 재기라고 불리는 이것은 뭐라고 불리든 간에 사람의 미래를 결정하는 데 있어 학교 성적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한다.(211)
 
행운을 얻고 열심히 일하는 대신 돈을 만들고 싶다면, 금융 지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220)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가장 강력한 자산은 바로 우리의 정신이다. 제대로만 훈련시킨다면 정신은 순식간에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221)
 
오늘날은 저금리를 넘어 마이너스 금리의 시대다. 많은 은행들이 예금한 사람들에게 돈을 보관하는 명목으로 수수료를 부과한다. 그래서 저축하면 루저가 되는 것이다.(222)
 
용기는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있어 많은 차이를 만들어 낸다. 금융적 천재성은 기술적 지식과 대담함 양쪽 모두를 필요로 한다. 삼백 년 전에는 땅이 재산이었다. 이어서 공장과 생산 라인이 재산이 되었고, 오늘날에는 정보가 곧 재산이다. 하지만 정보는 빛의 속도로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변화는 갈수록 더 빠르고 극적으로 이루어진다. 엄청난 수의 백만장자들이 탄생할 것이고 동시에 뒤처지는 자들도 생겨날 것이라고 로버트는 예측한다.(245)
 
운은 만들어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스스로 운을 창출할 줄 알아야 한다. 돈은 진짜가 아니라 그저 사람들끼리 합의한 약속일뿐이다. 우리의 가장 큰 자산은 돈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이다. 따라서 정신을 훈련시켜야 한다. 제대로만 훈련시키면 정신은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도 엄청난 부를 만들어 낼 수 있다.(247)
 

6장.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교육을 많이 받은 아버지에게는 직업의 안정성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 부자 아버지에게는 배움이 모든 것을 의미했다.(255)
 
일자리란 겨우 목구멍에 풀칠을 하는 것’이다.(264)
 
“근로자들은 해고되지 않을 만큼만 일하고, 고용주는 근로자들이 그만두지 않을 정도로만 지급한다.” 젊은이들에게 돈을 벌기보다 무언가를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찾으라고 추천한다.(265)
 
더 많은 돈을 벌고 싶다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나는 똑같은 것을 권한다. 삶에 대해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라는 것이다. 단순히 돈과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일하기보다 두 번째 직업을 가지라고 권한다. 세일즈 기술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는 이른바 다단계라고도 불리는 네트워크 마케팅 회사에 들어가 보라고 조언한다.(268)
 
오늘날 세계의 시스템은 IT, 즉 인터넷 기술이다. 당신은 이 도구를 얼마나 잘 이용하고 있는가? 팀원과 조언자, 스승을 선택할 때도 이제는 IT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새로운 도구가 나오는지 늘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는 시대다.(271)
 
성공에 필요한 성공에 필요한 주요 관리 기술:(274)
 
1. 현금흐름 관리 2. 시스템 관리 3. 사람 관리 돈의 가장 중요한 법칙은 “주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인데 가난한 아버지는 “받아라, 그런 다음 주라.”는 법칙을 믿었다.(283)
 
교육 수준이 높은 나의 가난한 아버지는 직업적 안정성을 중시했지만, 부자 아버지는 다양한 경험을 강조했다.(284)
 

7장. 부자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은 무엇인가?

 
돈이 조금밖에 없는데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리는 균형이 아니라 집중을 추구해야 한다. 앞으로 나아가려면 가장 먼저 균형을 깨뜨려야 한다. 토마스 에디슨은 균형을 추구하지 않았다. 그는 한 곳에 집중했다. 빌 게이츠도 균형 잡힌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하나에 집중했다. 도널드 트럼프도 집중적이었다. 조지 소르스도 집중적이었다. 조지 패튼은 탱크의 진열을 넓게 펼치지 않았다. 그는 한곳에 탱크를 집중시켜 독일 전열의 약한 부분을 공격했다. 프랑스 군은 넓은 마지노선을 구축했는데,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는 다들 알 것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반드시 집중해야 한다.(295)
 
능숙한 투자가들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실제로는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점을 알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행동하기를 두려워할 때, 그들은 방아쇠를 당겨 보상을 얻는다.(299)
 
의심과 냉소주의가 대부분의 사람들을 가난하게 만들고 안전하게 하도록 부추긴다는 것이다.(301)
 
어떤 이들은 신용카드를 잘라 버리라고 조언하고 어떤 이들은 빚 없이 사는 방식을 옹호한다. 나와 킴은 지금도 부자 아버지의 교훈을 따라 부채와 세법을 이용해 우리의 부를 키워 나가고 있다, 좋은 빚과 나쁜 빚의 차이를 이해하고 영리하게 세법을 이용하는 것이 우리의 공식에 속한다.(302)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애초에 그들이 돈을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기 때문이다.(304)
 
바쁜 사람들은 종종 가장 게으른 사람들이다.(306) 게으름을 치유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해답은 약간의 욕심을 가지는 것이다.(307)
 
부자와 가난한 자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바로 그런 두려움을 다루는 방식에 있다.(317)
 
승자는 패배를 통해 승리를 위한 영감을 자극받을 줄 안다. 그래서 자신을 위대함으로 이끌어 줄 수도 있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다.(319)
 
나는 골프공을 잃어버린 적이 없는 골퍼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 실연을 한 번도 해 보지 않고 사랑에 빠진 사람도 본 적이 없다. 그리고 한 번도 돈을 잃지 않고 부자가 된 사람도 만난 적이 없다.(324)
 

8장. 부자가 되는 10단계

 
부자가 되는 10단계:(367~379)
‘일생의 거래’를 찾아내려면 자신 안에 있는 금융적 천재성을 불러내야 한다. 우리의 문화는 돈을 사랑하는 것이야말로 모든 악의 근원이라고 가르친다. 또한 우리에게 전문 지식을 배워 돈을 위해 일하도록, 나중에 퇴직을 하더라도 회사나 정부가 보살펴 줄 테니 재정적 미래에 대해서도 걱정하지 말라고 가르친다. 결국 열심히 일해 돈을 벌어 소비하고 부족하면 빌려 쓰라는 메시지를 주입하는 셈이다. 이것이 우리 안에 잠든 금융적 천재성이 깨어나지 않는 이유다.
1. 현실보다 더 좋은 ‘이유’를 찾으라 : 정신의 힘 이유나 목적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의 결합으로 이루어진다.
2. 매일같이 선택하라: 선택의 힘 소비 습관은 우리 자신을 반영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비 습관을 갖고 있다 듣는 것은 말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듣고 또 들어라. 빨리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장기적인 관점을 가져라.
3. 친구는 신중하게 고르라: 협조의 힘 똑똑한 투자가들은 시장의 타이밍에 연연하지 않는다. 그들은 파도하나를 놓치면 다른 파도를 찾아다니며 자신의 포지션을 확보한다. 현명한 투자가들은 인기 없는 투자 상품을 산다. 그들은 팔 때가 아니라 살 때 이익을 만든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4. 하나의 방식에 통달하라. 그런 다음 새로운 것을 익혀라: 빠른 배움의 힘
5. 자신에게 먼저 지불하라: 자기 통제의 힘 모든 단계 중에서 자기 통제력이 가장 마스터하기 어려울 것이다. 개인적인 자기 통제력이야말로 부자와 가난한 자, 중산층을 구분 짓는 가장 분명한 요인이다. 돈이 부족해지면 압력이 커지도록 내버려 두되 저축이나 투자한 돈에 손을 대지는 마라.
6. 중개인에게 넉넉하게 지불하라: 좋은 조언의 힘
7. 인디언들처럼 주고받으라: 공짜로 얻는 힘 리스크를 감수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돈을 은행에 넣는다. 하지만 그것으로는 어떤 것도 만들 수 없으며, 공짜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없다.
8. 자산을 이용해 사치품을 사라: 집중의 힘
9. 당신의 영웅을 선택하라: 신화의 힘
10. 가르치라 그러면 받으리라: 주는 것의 힘
 
금전적으로 볼 때, 손에 돈이 들어올 때마다 우리는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된다. 부자가 될지, 가난한 자가 될지, 아니면 중산층이 될지 말이다.(381)
 

9장. 아직도 더 알고 싶다면 당신이 해야 할 일들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말하곤 했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근로 소득을 최대한 빨리 투자 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바꾸는 데 있지.” 정부는 돈이 너를 위해 일할 때보다 네가 열심히 일할 때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하거든.“(404)
 
진짜 투자가는 주가가 오를 때에도 떨어질 때에도 돈을 번다.(406)
 
길을 찾는다는 것은 내가 무엇을 하기 위해 태어났는지 알아내는 것이다.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일까? 나는 어째서 삶이라는 선물을 선사받게 되었을까?(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