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소비는 없다 | 최원형 | 자연과 생태(2020)
이 책은 국회의사당 옆 북카페, 강변서재에서 우연히 만난 책이다. 한 시간 반 만에 걸쳐 몰입독서를 했다.이 책대로라면 나는 환경오염을 시키는 주범이기도 하다. 하지만 다음세대에 대한 강력한 뜻과 계획이 있는 나는 분명 환경에 관심이 있고 환경을 지켜야 한다는 강한 의무감 같은 걸 마음 한편에 늘 가지고 있다. 바쁜 현대를 살아가면서 환경오염의 주범, 편리함을 포기한다는 건 쉽지 않지만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연과 생태를 지키려는 노력을 조금이라도 리마인드 할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다. 1. 상품 소비 그린피스 GREENPEACE에 따르면 청바지 한 벌을 만드 는 데에 물이 약 7,000리터, 티셔츠 한 장에는 약 2,700 리터가 쓰입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상수도 통계 조사 결 과에 따르면 ..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