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땅 부자들 | 정병철 | 유노북스(2025)
내가 관심있는 건, 집이나 상가보다 땅이다. 이미 지어진 건물이 줄 수 없는 매력이 땅에는 있다. 땅에는 무한 창조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시나브로 땅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이 책이 그 포문을 열어주는 좋은 책이었다. 사람들에게 아파트는 안식처라는 외적 욕구를 만족시켜 준다면 땅은 소유했다는 것만으로 내적 만족을 준다. 그만큼 땅은 갖고 있을 때 든든함을 준다. (4) 집은 1억 원짜리가 100억 원이 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땅은 1억 원짜리가 100억 원이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토지 투자의 매력이다. 그래서 ‘집 부자는 없어도 땅 부자는 있다’는 격언이 생긴 것이다. (6) 1장. 땅 부자 혹은 땅 부자 될 사람 : 땅부자의 마인드 서로를 너무나 아껴서 도원결의를 맺은 세 친구가 있었다..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