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인가 1 | 세바시 (2020)

2025. 1. 21. 14:32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

 

사람은 세 가지 일을 반복하는 것으로 배우고 성장합니다. 그 세 가지란 듣기, 쓰기, 그리고 말하기입니다(9) ​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자유롭게 나아가기 위해서는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먼저 알아야 하는 것이지요(11) ​

 

"who am I?" 좋은 시절이든 나쁜 시절이든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지 질문했을 때 나아가야 할 길이 보였습니다(25) ​

 

진정한 마법은 운수가 아닌, 일상 속 작은 태도로부터 비롯됩니다. 안 좋은 일이 커질 수도 있는 상황에 제 때 사과를 건넬 줄 아는 태도와 고민을 걷어내고 심플하게 생각하는 태도, 작은 일에도 감사할 줄 아는 태도와 누구에게든 부드럽게 대하는 태도, 이런 긍정적인 태도들이야말로 우리 삶을 행복으로 이끄는 주문입니다(27) ​

 

인간이 정말 행복하려면, 자신의 욕망을 마주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43)

 

잘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면 상황은 달라지죠. 자신감이 생기고, 능력을 십분 발휘하게 됩니다(63) ​

 

건강한 자존감은 약점이 아닌 강점에 주목하는 것이며 자신의 능력과 가능성을 믿는 것입니다(67) ​

 

우리는 '안 된다', '할 수 없다'라는 말을 곧잘 하곤 합니다. 할 수 있는 것보다 할 수 없는 것에 집착하며 살아갑니다(75) ​

 

머릿속 지식으로만 아는 것과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경험하게 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81) ​

 

목표나 도전은 자신의 것인데도 불구하고 타인의 의견에 좌우되기가 쉽습니다. 이건 이래서 안 좋다 저건 저래서 위험하다 등등 수많은 말들이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주곤 하지요. 특히 부모님 혹은 가까운 사람들의 얘기는 가장 '안전 지향적인'의견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라도 위험해지는 것을 원치 않으니까요(87) ​

 

도전의 가장 큰 적은 경험하지 않은 자들의 조언이다. 그는 무언가를 도전할 때 가장 먼저 만나는 걸림돌은 경험하지 못한 자들의 섣부른 조언이라고 말합니다(91) ​

 

사랑을 시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건 사랑을 '유지'하는 것. 그것은 성숙한 방어기제로부터 시작된다는 걸 잊지 마세요(111)

 

과거의 일은 현재와 미래에 커다란 영향을 줍니다. 특히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같이 가까운 관계 안에서 생긴 상처는 새롭게 찾아오는 모든 일들에 왜곡된 시각을 주기 쉽지요(123) ​

 

경계성 인격장애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겪었던 부정적인 경험을 직시하고 자신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행복으로 나아가는 첫 번 째 단계임을 강조하고 다른 어떤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집중하는 것을 해결책으로 제시합니다(127) ​

 

진짜 자기와 마주하지 못하면 인간의 정서는 매우 불안한 상태가 됩니다(135) ​

 

픽사의 에니메이션 <굿 다이노>에는 아빠 공룡이 겁 많은 아들 공룡에게 이렇게 말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때로는 두려움을 이겨내야 그 건너편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다고, 그래서 삶은 때때로 우리에게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안겨준다고 말입니다(141) ​

 

습관적으로 혹은 집착적으로 하는 행동의 이면에는 보통 좀처럼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있습니다(147)

 

찰스다윈은 살아남는 것은 가장 강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라 했다(171) ​

 

현실을 왜곡하는 가짜 긍정이 아닌 있는 그대로 수용할 수 있는 진짜 긍정입니다(177) ​

 

건강한 인간관계를 유지함에 있어서 자신을 괴롭히는 가장 큰 주범은 바로 자기 자신이며, 자신을 존중하고 스스로에 대해 자긍심을 갖는 것이 담백하게 사는 첫걸음이라고 말합니다(193) ​

 

당신은 자신만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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