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할 책 사러 들렀다가 제목에 반해 충동구매로 들인 책, 우연히 만났건만 찐~~ 한 감동을 주는 책!!
🙃사람들은 어디에 마음을 줄까?
🙃진짜 배려란?
🙃새로운 시대, 살아있는 존재가 되려면?
오래간다는 것은 자신만의 본질을 갖고, 지속적으로 시대와 호흡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노력이 반드시 눈에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007)
사람들이 결국 마음을 주는 곳은 크고 화려한 곳이 아니라, 자기만의 빛깔을 계속 내는 곳이다(011)
호감은 이미지로 저장된다(028)
브랜드 진단방법(029)
얼마나 알고 있느냐(인지도)
얼마나 충성하느냐(로열티)
얼마나 품질에 대해서 확신하느냐(지각된 품질)
얼마나 많이 떠올리느냐(연상 이미지)
자기 브랜드를 잘 기억하게 할 이미지를 찾고 이를 반복하고 유지할 때,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는다(031)
사람들이 상대방의 인상에서 가장 많이 기억하는게 무엇일까? 바로 헤어스타일이라고 한다. 어떤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캐릭터를 인지한다는 것이다(037)
압도적인 비주얼은 시간을 견디는 힘에서 온다(051)
좋은 비주얼은 '자기의 본질'을 드러내는 데 집중한다(057)
자기가 하는 일의 범위를 정하고, 그 안에서 반복할 때 더 강렬하고 압도적인 이미지가 만들어진다. 남들은 따라 할 수 없는 독보적인 이미지는 사람들을 끌어당긴다(069)
스타벅스는 오로지 매장이 주는 경험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그들에게 공간은 브랜드 증폭제이다. 이들이 계속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이다(083)
자신의 중심 가치를 잘 지킬 때, 내 제품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사람들과의 만남도 확장할 수 있다(084)
'안 해야 하는 것을 안 하는 것'은 시간을 밀도감 있게 쓰는 일이기도 하다. 불필요한 것을 하지 않으면 시간이 빨리 쌓인다(089)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똑같이 10년을 써도, 누군가는 100년이 쌓인 것 같은 내공과 놀라움을 갖게 되고, 10년이 되어도 여전히 1년밖에 안 된 어설픈 곳도 있다(091)
주관적인 감각도 객관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정확하게 아는 것이다. 내가 느끼는 '좋음'을 남도 '좋다'라고 느끼게 하려면, 설명이 분명해야 한다(098)
'복숭아를 가지고 30초 안에 떠오르는 30가지를 써보는 것' 이 과정을 해보면 그 기업 구성원들의 현재 상태가 드러난다(100)
고객의 영혼은 디테일에 머문다. 겉으로만 보기 좋은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까지 스며들어 있는 것, 그것이 비주얼의 완성이다(134)
나이키매장은 사람들을 가만히 있게 놔두지 않는다. 만져보고, 뛰고, 느끼고, 찍고, 공유하게 한다(140)
상대방이 어떤 말과 행동을 하든 그저 묵묵히 바라만 보고 있는 사람보다는, 상대방의 말과 행동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느낌을 표현해 주는 사람이 더 배려심 있게 느껴진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이다(161)
'비주얼해머'라는 말이 있다. 소비자의 머리에 제품의 개념을 인식시키는 못을 박기 위해서는 이미지라는 망치가 필요하다는 말이다(178)
'필요'에서 '사치'로 '사치'에서 '가치'로 옮아가고 있는 소비. 자랑할 수 있는 소비는 살아남고, 자랑할 수 없는 소비는 외면받는다(200)
지금의 20대인 밀레니얼 세대는 가치소비의 시대를 대표한다. 이들은 태어나 성장하는 동안 브랜드로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것에 익숙해진 세대다(212)
새로운 세대는 정보의 불투명함을 싫어한다. 모든 것을 체험해보고, 정확하게 가치를 알고 구입한다(215)
나는 어떻게 하면 '살아있는 것'이 될 수 있을까. 새로운 시대에서 살아있는 존재가 되려면 '나는 무엇이다'를 끊임없이 재정의하는 것이 필요하다(225)
사람들은 가만히 있는 것에는 눈길을 주지 않는다. 움직임이 있어야만 주목한다. 오래간다는 것은, 계속해서 변화해 왔다는 말에 다름 아니다(230)
온라인 쇼핑이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것 같지만, 경험을 전달하는 일은 소비의 핵심이자, 오프라인만의 강점이다. 그리고 경험을 통해 내 브랜드의 팬을 만들지 못하면, 아무리 거대한 자본을 지닌 기업이라고 해도 오래가지 못한다(238)
오프라인만의 강렬한 경험을 줄 수 있다면, 온라인 마케팅보다 강력한 효과를 발휘한다. 경험마케팅이라는 키워드가 이토록 주목받는 것이다(246)
비주얼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는 것은 그것이 눈에 보이는 기억이기 때문이다.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기억을 촘촘하게 스며들게 하고 있는가(258)
사람들이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빠지는 가장 큰 함정은 자기를 모르고 시작한다는 것이다(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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