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속았수다'에서 찾은 명언] 죽고 싶도록 힘들 때 읽으면 좋은 글
2025. 3. 29. 13:56ㆍ글속진주
드라마"폭싹 속았수다" 에서 자식을 잃고 죄책감에 죽고 싶어 하는 딸에게 엄마가 하는 말입니다
살면 살아져.
살다보면 더 독한 날도 와.
살다가 살다가 한 번씩 똑 죽고 싶은 날이 오거든
잠녀 엄마 물질하던 생각해
흙 밟고 사는 것들이야 끄떡하면 죽는다 소리 입에 달고 사는데
암만 서러워도 잠녀 입에선 그 소리 절대 안 나와.
그 뜨신 물속에서 죽을 고비 골백번마다
살고 싶은 이유가 골백개더라.
몸 고되면 마음이 엄살 못해.
살다가 살다가 똑 죽겠는 날이 오거든
가만 누워있지 말고, 죽어라 발버둥을 쳐.
이불이라도 꺼내다 밟어
밭 갈아엎고 품이라도 팔러 나가
'나는 안 죽어.'
'죽어도 살고야 만다'
죽어라 팔다리를 흔들면
꺼먼 바다 다 지나고
반드시 하늘 보이고, 반드시 숨통 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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