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뜨겁게) 📚위로 | 방중하 | 도서출판 나라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20대 때부터 네트워크마케팅을 진행하며 자신의 사업 경험을 듬뿍 묻어낸 저서입니다. 함께 하는 파트너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마음을 담아 한 줄 한 줄 글을 써서 매일 아침 보내기 시작했는데, 파트너들이 그걸 읽고 기뻐하며 힘을 내는 모습을 보며 행복했다고 합니다. 결국 책을 내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몇몇 분의 제안에 따라 용기를 내어 출판하게 된 책!! 때로는 당근으로, 때로는 채찍으로 사업가들의 마음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위로가 담긴 책 속에서 영감을 얻게 됩니다.
1. 따뜻한 위로
책을 읽고, 음원을 듣고, 미팅을 하고, 제품을 애용하고, 주문을 받고, 사업을 함께 하길 권유하고, 그 결과를 멘토들과 자주 나누는 모든 행동들이 얼마나 큰 결과를 내는지 지금은 알지 못합니다. 이미 성공한 분들은 저 단순한 반복이 본인의 성공을 만들어주었다고 확신합니다(21).
사업설명을 잘하는 사람의 사업설명 성공률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사람의 사업설명 성공률이 비슷하다는 걸 알고 있나요?(23)
잘하는 사람과 잘 못하는 사람 간에는 별다른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자주 하는 사람과 어쩌다 하는 사람이라는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23).
남의 성취는 쉽고, 빠르게 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한순간의 특별한 일로 큰 수입을 원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내가 직접 해보면 그리 쉽지도, 빠르지도 않지요. 그리고는 금방 포기하고 또 새로운 일을 찾기 시작합니다(24).
특별함에 속아 꾸준함을 잃지 않기를.... 쉽게 잘 되는 일은 결국 가치가 떨어지고 맙니다(24).
세상 일이 이뤄지는 원리는 이렇습니다. 내가 마음먹고 무엇을 하려는지 세상에 계속 온몸으로 외치면 뜻이 같은 조력자들이 나타나 함께 이뤄냅니다(38).
평범한 사람들은 스타벅스 매장을 할지 말지 고민하지 않습니다. 네트워크 사업은 고민이 되지요. 할지 안 할지 내 "선택"에 달려있다는 걸 알기에 고민이 되는 거지요(40).
모든 미팅에는 1%가 자랑하고, 99%는 배우러 온다는 점입니다. 즉, 일반 강연처럼 강사는 평생 강사이고 청중은 평생 청중이 아니라 무대와 좌석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44).
비행기는 한 번도 항로대로 똑바로 날지 못한다고 합니다. 항로 주변을 맴돌면서 크게 벗어나진 않으며 가는 것이죠. 그래도 결국에는 목적지에 도착합니다(54).
모든 성장그래프는 굴곡진 모습을 보입니다. 진짜 성공 재능은 한순간의 반짝임, 특별한 행동과 말, 좋은 조건이 아니라 굴곡을 타면서 내가 원하는 곳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하는 힘입니다(54).
우리가 해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저 '한 번 더' 하는 방식에 익숙해지면 됩니다. 경험이 쌓이고, 확률이 높아지고, 횟수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해낼 수 있습니다(57).
해낼 가치가 있다는 것은 다시 힘낼 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58).
방향성과 목표가 없는 사람이 겪는 최고의 형벌은 평생 방향성과 목표가 있는 사람을 위해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 성장하는 곳에서 스트레스는 창조적 긴장감입니다."(60)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못할 것 같다"라는 말은 그 말을 곧이곧대로 들으면 부정적이지만 그분은 이미 마음속으로 '사업을 한 번 해볼까?' 하는 상상을 해 본 셈입니다. 큰 발전이 아닌가요? 이처럼 사람은 점진적으로 바뀌지만 우리는 종종 부정적인 의사표현에 마음을 쉽게 접어 버리는 우를 범합니다(64).
내 마음의 진정성은 한 번의 만남으로 전달되지 않습니다. 반복해서 만나다가 상대방이 진짜 제 마음을 느끼는 순간에야 전해지는 겁니다(65).
진짜 자세란 '내가 속한 세상과 내 인생을 어떤 각도로 바라보는가'라는 걸 알게 됩니다(79).
"지나가는 길에 들렀다" 마음이 늘 그분을 향하고 있으니 언제 물어봐도 우리는 그분의 집 앞을 지나가는 길입니다. 오늘도 지나가는 길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요? 늘 그분과 함께할 것을 상상하며 GINA 가는 길에 둘러보는 겁니다. 기적은 생각 속이 아니라 '만남'속에서 일어납니다(86).
좋은 선택을 하려면 '좋은 감정 상태'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나쁜 감정 상태에 있으면 좋은 선택의 방향이 보이지 않습니다(88).
서로 거래가 이뤄지려면 필요와 필요가 만나야 합니다.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필요로는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91).
돈을 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는 일입니다(102).
우리가 진정 바빠야 하는 이유는 함께 하는 사람들의 더 큰 성장 때문입니다(111).
모든 일을 성공을 향해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못 해낼 일이 없습니다(113).
파트너들의 변화가 곧 기적입니다. 멘토들의 애정 어린 후원에다 본인의 간절한 꿈을 더해 멋진 성취를 해냈습니다(117).
누군가는 리더감을 찾는다고 하지만 10년 넘게 이 사업을 해도 제게는 리더감을 알아보는 눈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 리더가 될 수 있다고 믿고 후원을 합니다. 우리 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후원하는 일인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진짜 진실은 후원하다 보면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118).
보이지 않는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축적'입니다. 번듯한 다른 일들과 보잘것없어 보이는 우리 일의 가장 큰 차이는 축적입니다(121).
목표는 부담을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성장시켜 주기도 합니다(123).
2. 뜨겁게 위로
사람에게 보이는 경외심은 잦은 만남 속에 무뎌지게 마련입니다. "영웅을 영웅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은 필히 그 영웅 가까이에 있는 사람일 것이다"라는 말도 있습니다(143).
상담을 해주는 사람은 같은 말을 해도 상담을 받는 사람의 자세가 다르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똑같은 상담에 다른 반응을 보이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144).
상호유기 : 열정과 지식, 의지를 다른 분들과 연속해서 주고받은 것이 제가 지금까지 이 사업을 지속해 온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150).
"성공의 8할은 출석이다" 시작할 때의 집중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3년 후에도 계속하고 있는가'입니다(153).
이 사업은 열심히 하는 일이 아니라 매일 해야 하는 기준을 채우면 되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성실히 채운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신이 한 것보다 큰 보상을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사업을 매일 해야 하는 그 기준을 채운 날과 채우지 않은 날로 나뉩니다(166).
오늘은 어제 세워놓은 상상과 계획이 시간과 합쳐져 현실이 되는 날입니다(167).
사람은 누구나 편리를 추구하게 마련이지요.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습니다. 그것을 막아주는 유일한 순간은 '무언가를 원할 때'입니다. 목적과 목표가 생기면 누워있다가도 일어납니다(183).
박수를 한 번만 치고 또 1분 있다가 치고 다시 1분 있다가 치면 100번을 쳐도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30초 안에 쉬지 않고 100번을 치면 어마어마하게 뜨거워집니다. 이것이 바로 모든 성공자들이 말하는 '집중의 비밀'입니다(190).
시간이 흐르는 것과 쓰이는 것의 차이는 '원하는 것'의 유무에 달려 있습니다. 원하는 것을 찾는 순간, 시간은 원하는 것으로 접근하도록 돕는 도구로 쓰입니다(197).
쉽고 편한 일은 열심히 해도 크게 일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반면 어렵고 힘든 일은 조금만 해도 성장한 느낌이 듭니다(201).
노력이 간헐적이면 수입도 간헐적으로 들어옵니다. 노력이 지속적이면 수입도 지속적으로 들어옵니다(205).
진정 원하면 이루어진다고 하지요. 진정 원하는 사람들은 원하는 것을 숨기지 않습니다. 오히려 여기저기 다니면서 도와달라 하고, 구해달라 하고, 알아봐 달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그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두가 알게 되지요(206).
무언가가 내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을 때 순서를 바꾸면 선순환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횟수에 도전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명단이 있어서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하면 명단이 생깁니다. 또한 일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가면 일이 생깁니다. 흔히 초보사업자는 일이 생겨야 누군가를 찾아갑니다. 반면 리더는 그냥 가보면 일이 생긴다는 걸 알고 있어서 일을 만들어갑니다(214).
해보지않고 먼저 단정부터 하는 몹쓸 병에 걸리면 성공에 좋지않습니다. 많은 생각보다는 작은 실행이 훨씬 더 큰 결과를 냅니다(217).
불편함과 편리함은 시점을 달리하면서 비례합니다. 오늘의 편리함은 내일의 불편함이며, 오늘의 불편함은 내일의 불편함입니다(226).
아직도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변화의 정답은 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깨끗한 집에 손님이 오는 게 아니라 손님을 초대하면 깨끗하게 청소하기 마련입니다. 스스로 환경을 만듭시다(233).
부정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건 긍정적인 사람의 업적을 비판하고 비평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긍정과 부정은 상황이 아니라 내 시선에 따른 선택입니다(235).
생각에 깊이 빠져들수록 두려움이 더 커집니다. 행동으로 옮기는 것의 위대함을 다시 느껴봅시다(241).
우리 사업은 플랜을 보여주고 제품을 보여주는 일이지요. 많은 분들이 사업이나 제품을 보여 줄 적합한 상황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누군가는 상황을 직접 만들어 나갑니다. 일단 시작해버리면 주도권은 시작한 사람이 쥡니다(243).
직접 해보기 전에 판단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우리 사업에서 겸손은 '한 번 더하기'입니다. 파트너는 용기로 낳습니다. 용기를 내세요(244).
방법이 아니라, 환경이 아니라, 나이가 아니라, 결국 '한 번 더'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냅니다(250).
구간을 바꿔봅시다. '찾는 구간'을 지나 '돕는 구간'으로 진입해봅시다. 돕는 구간에 있다면 찾는 구간으로 다시 진입해봅시다. 같은 구간에 오래 머물면 누구나 매너리즘에 빠져듭니다. 다음 구간이 훨씬 더 재밌습니다(253).
우리 사업에서 성공은 깨끗한 하나의 행동, 깔끔한 원샷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일정한 대상을 노리는 저격수보다 난사를 하는 기관총사수가 성공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난사 속에 확률입니다(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