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픽처를 그려라 | 전옥표 | 비즈니스북(2013)
☕️전옥표 작가의 '이기는 습관' 책을 참 인상적으로 읽었었는데 이 책도 그분의 책이라 믿고 읽은 책!!! 더군다나 작가 분이 목회도 하신 분인 건 이번에 처음 알게 됨!!
🙃하고 싶은 일vs해야 하는 일
🙃무엇을 위해 사는가? 꿈의 주인공은 누구?
🙃당신이 창업한다면 그 사람을 데려가고 싶습니까?
1부. 인생의 큰 그림
더 큰 행복을 원한다면 자신의 재능과 자신의 존재 이유에 맞는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36)
누구든 자신이 좋아하고 원하는 일을 할 때는 없던 힘도 절로 생긴다(37)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겪는 마지막 단계는 자기가 속한 분야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넓은 시야를 확보하는 일이다(41)
록펠러는 자신이 거대한 부를 쌓은 비결을 명쾌하게 단 한 가지로 정리했다. 바로 목표를 높은 것에 둔 것이다(43)
방향성이 없는 노력은 에너지 낭비일 뿐이다(45)
빅픽처를 결정할 때 염두에 둬야 하는 것은 추상적 가치다. 사람은 필요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동물이 아니다. 가치가 있어야 한다(56)
많은 젊은이들이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갈팡질팡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해야 하는 일'을 먼저 하라(58)
아무리 거대해 보이는 일이라도 잘게 조각을 내면 하나하나 이루어갈 수 있다(61)
아직까지 삶의 이유를 찾지 못했다면 '무엇을 위해 사는가'로 질문을 바꿔보자. 그리고 꿈의 주인이 '누구'인지 냉정하게 되물어보자(74)
♦️ 꿈의 6하 원칙
why : 무엇을 위해 사는가?
who : 꿈의 주인은 누구인가?
when : 언제 할 것인가?
where : 어디에서 할 것인가?
what : 무엇을 할 것인가?
how : 어떻게 할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성실하고 바쁘게 살아간다. 그러나 무엇을 위해 바쁘게 사는지 자신있게 대답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생을 사는 방법론에 매몰되어 살아왔기 때문이다. 빅 픽처에는 반드시 추상적 가치, 즉 사는 이유인 '무엇을 위해'가 들어가야 한다(75)
2부. 빅 픽처가 인생을 바꾼다
인생의 목적은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되는 거란다. 너에게는 너만이 완성할 수 있는 삶의 목적이 있고, 그것은 네 사랑으로 채워야 할 것이지 누군가의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야(89)
피터드러커는 기업에서 월급을 받더라도 '나 주식회사'의 대표처럼 당당하게 살아남을 수 있다(92)
변화는 일상에서 형성된 작은 것들, 이를테면 하루하루의 사소한 습관,생각,행동이 모여 이루어진다(90)
나는 나를 미래로 평가하고, 남들은 나를 과거로 평가한다는 것이다. 즉, 자기 자신은 가능성에 주목해 자신을 바라보지만 남들은 성과로 판단한다는 말이다(105)
흔들림 없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자신이 그 일을 왜 하는지,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까가 중요한 게 아니고 돈을 왜 벌어야 하는지가 먼저 정립되어야 한다(115)
3부. 빅 픽처가 세상을 바꾼다
일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모든 일을 혼자 다 하려고 든다는 것이다(167)
오케스트라 지휘자는 피아노를 못치거나 바이올린을 못 켜도 상관이 없다. 오케스트라를 지휘할 역량만 있으면 된다(167)
동료들과 업무를 나눔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공동의 목표를 향해 노력할 때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167)
꿈을 이루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목표를 세우고 집중하는 것이다(168)
일은 행동 단위로 진행해야 높은 성과를 낸다(177)
무엇을 했는지에 주목할 것이 아니라 무엇이 이루어졌는지에 주목해야 한다(181)
결과중심으로 사고하면 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것이 보인다(181)
"일을 하기 전에 어떻게 하는지 배워야 한다. 어떻게 하는지 배우려면 직접 해봐야 한다" 이들은 자신을 지속적으로 위험한 곳에 노출시켜 새로운 일을 경험했다는 것이다(196)
변화는 그냥 오지 않는다. 자극이 있어야 비로소 변화가 일어난다(199)
우물 안 개구리는 자기 눈에 보이는 하늘이 전부인 줄 안다. 그 개구리에게 더 넓은 하늘을 설명하려고 해도 방도가 없다. 우물이라는 공간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그 우물이라는 공간을 부숴야 새로운 하늘을 만난다(220)
4부. 영혼이 떨리는 삶
인간관계의 수많은 갈등은 내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다 안다고 자만할 때, 다른 사람이 내 의도를 충분히 안다고 믿을 때 시작된다(233)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에 맞게 제자리를 지켜야 관계가 좋아진다. 상대에 따라 나의 역할을 제대로 정의하고 자기 자리에 맞는 권리와 의무를 실행하는 것, 바로 소통의 기본이다(237)
인생의 우연에 대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 다만 인생의 수많은 사건을 대하는 나의 선택과 태도가 미래를 만든다고 굳게 믿을 때 비로소 자신의 진짜 운명과 만날 수 있다(240)
삶의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웬만해선 상처를 받지 않는다. 비판에도 강하다(243)
"당신이 창업한다면 새로운 회사에 그 사람을 데려가고 싶습니까?" 내가 회사를 차리면 꼭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이라는 의미는 그 사람의 능력과 인성을 내가 믿는다는 것이다(246)
운을 끌어당기는 사람은 필요한 것을 밖으로 꺼내놓지, 문제를 끌어안고서 혼자 낑낑대지 않는다(247)
생각이나 계획을 떠올리고 72시간 내에 실행하지 않는다면 실행될 확률이 제로에 가깝다. 아무리 좋은 계획을 세웠다 해도 직접 실행에 옮기지 않고 3일을 흘려보내면 그냥 공상에 불과하다는 것이다(255)
열심히 하는 것보다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261)
많은 사람들이 문제가 터지면 문제 자체에 집중한다. 문제가 발생했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문제에 집중하지 않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문제해결이다(264)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을 하는 것,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나의 시간을 채워가는 것, 그 시간 속에서 연대할 사람들을 찾아 서로의 빅픽처를 이루도록 돕는 것, 그것이 바로 당신이 추구해야 할 성공이다(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