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진주(영혼,마음경영)

📚악당의 명언 | 손호성 | 아르고나인미디어그룹(2015)

watergarden1 2024. 10. 11. 13:05

 

교회 북까페서 우연히 마주하게 된 책!! 노골적이지만 아주 뼈 때리는 언어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주는 책^^ ​

🙃실력있는 사람 vs 열정 있는 사람?

🙃잘 아는 사람 vs 잘 모르는 사람?

🙃떠벌리지 않는 사람 vs 떠벌리는 사람?

 

 

전달하고픈 내용을 모두 화면에 담을 수 없다. 핵심과 요점만 말하라(15). ​

 

루피도 해적왕이 되려고 동료 찾는 일을 멈추지 않잖아.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나의 꿈을 믿어줄 수 있는 동료를 찾아야 한다(24). ​

 

꿈이 큰 사람은 작은 그릇에 모두 담을 수 있도록 마트료시카처럼 차례대로 포함시켜야 한다. 조직이란 모두 같은 꿈 안에 포개져야 한다(25). ​

 

똑똑한 사람은 혼자 일하고 현명한 사람은 같이 일한다(27). ​

 

말 잘하는 놈, 힘쓰는 놈, 머리쓰는 놈 구색이 맞춰져야 조직도 힘을 얻는다(27). ​

 

실력은 없지만 열정이 보이면 지켜보게 되고, 실력은 있으나 열정이 없는 사람에게는 현재의 실력 이외에는 기대할 게 없다(32). ​

 

머릿속에 천금의 말이 있어도 필요할 때 꺼내지 못하면 그저 똥덩어리(47). ​

 

말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적고, 현명하게 실천하는 사람은 더욱 적다. 그래서 같은 아이디어로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뒤에서 말만 한다(48). ​

 

아는 만큼 보인다. 그러나 재고 따지다 보면 중요한 시점을 놓친다. 많이 모르는 사람이 성공하는 이유는 무조건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51). ​

 

인생은 아이러니하게도 너무 많이 아는 사람에게 추진력이라는 것을 안 준다. 그래서 잘 모를 때 미친 듯 꽂혀서 파고드는, 젊고 별로 유능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친구들이 성공한다(54). ​

 

무엇이든지 잘하고 싶다면 비법같은 것은 믿지 말고 연습해야 한다. 실력 없는 놈에겐 운도 없다(65). ​

 

보이는 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믿는 대로 보이는 것이다(65). ​

 

지금 일이 힘든 것은 과거에 잘못 선택한 결과다(72). ​

 

과거에는 떠벌리는 사람을 싫어했다. SNS의 시대에서는 떠벌리는 사람이 큰 힘을 가지고 있다(84). ​

 

식당들이 안 가르쳐주는 양념의 비법은 대부분 가르쳐주면 식당 문을 닫게 하는 화학약품들이지. 양념에 비법. 같은 건 없다. 알려주기 힘든 것뿐(85). ​

 

어른의 말은 항상 옳다. 하지만 어른에게 반항하는 사람들이 세상을 바꿨다.주류란 원래 비주류에 의해 뒤집히는 것이다(93). ​

 

남들이 부정적일수록 오히려 확신하게 되는 일이 있다. 대부분 실패하지만, 누군가는 배수의 진을 치고 오랫동안 포기하지 않아 성공한다(99). ​

 

나쁜 짓도 연습해야 는다(104). ​

 

매일 꾸준히 같은 것을 하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못이긴다(110). ​

 

1등도 해본 놈이 계속 한다(121). ​

 

많이 본 사람이 통찰력이 있는 게 아니라,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을 보는 것이다(126). ​

 

재능을 타고났다는 말은 다 헛소리다. 그냥 좋아하는 일을 오랫동안 하다보면 재능은 절로 생긴다(127). ​

 

스티브잡스도 성공만 한 것은 아니다. 큰 성공 때문에 실패가 가려졌을 뿐이다(132). ​

 

질은 많은 양에서 비롯될 수 있다. 멋진 사진은 가장 많이 찍은 사람에게 나온다(132). ​

 

충고했는데도 알아듣지 못하는 사람에게 경험은 가장 좋은 약이다(134). ​

 

기록이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모든 정황을 정확히 알려줘야 한다(139). ​

 

패자의 기록은 야사가 되고, 승자의 기록은 역사가 된다(140). ​

 

인류가 글을 왜 만들었을까? 구전으로는 도저히 그 많은 뜻과 느낌을 전할 수 없다. 그리고 기록으로 남김으로 그 지식을 후대와 공유하는 것. 아마 인류가 멸망하기 전까지 종이와 글은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140). ​

 

사람은 시간 앞에 먼지같은 존재다. 그래서 사람은 생각을 기록으로 남긴다. 그리고 그중 선택된 것만이 수천 년을 살아남는다(145). ​

 

메모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그걸 정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는 습관이다(146). ​

 

정리되지 않은 기록은 엉켜있는 테이프와 같다(149). ​

 

때로는 앞으로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일을 줄여야 한다(154). ​

 

항상 선택의 갈림길이 있다. 상승할 것이냐 하락할 것이냐(165). ​

 

같은 걸 다르게 보는 시각이 새로운 발상을 만들어낸다(171). ​

 

글이나 책으로 남기는 것은 머릿속에서 내려놓기 위함이다. 있는 걸 내려놔야 새로운걸 올릴 수 있다(173). ​

 

아이디어란 남의 것 대부분에 내 것 약간이다(176). ​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들려면 핵심을 찾아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무엇을 위한, 누구를 위한 것인지를 끝없이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179). ​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것은 남의 아이디어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남의 것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아이디어의 원천이다(188). ​

 

생각은 아끼지 말고 쓰고, 나누고, 공유해라(194). ​

 

인간의 잠재능력은 누군가를 미워할 때 최대치가 된다(200). ​

 

매력적인 악역이 있어야 스토리가 산다. 조커 없는 배트맨은 그냥 사이코패스잖아(208) ​

 

남이 만들어놓은 규칙으로 싸워서 승리할 수 없다. 규칙은 내가 만들어야 한다(213).

 

그런 시기가 있다. 누군가가 손 잡아주면 정말 잘 할 수 있는 시기 그런 시기에 서로 손 잡아주면 금세 일어난다(231). ​

 

그 사람에 대해서 진짜 알고 싶다면 같이 일을 해보라(236). ​

 

두 사람은 서로 돕지만 세 사람은 서로 견제한다. 홀수가 되면 바로 정치가 시작된다(242). ​

 

똥에 왜 파리가 꼬이고 꽃에 왜 벌이 꼬이겠어, 나를 알려면 내 주위를 살펴보자(244). ​

 

성공에 가려진 본성은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고, 약점을 가리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늘 드러내라. 난 원래 이런 놈이라는 것을 인식시키면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244). ​

 

연락 없는 오랜 벗은 가깝게 일하는 동료만 못하다(248). ​

 

먼저 밥이나 술을 사면 상대에게 빚이 생기고 원하는 일의 단계로 진행되기 쉽다(249). ​

 

상처 주는 사람에게는 배울 것이 있지만 지켜보는 자에겐 아무것도 배울 게 없다(254). ​

 

자신의 의중을 잘 전달하려면 지식을 구체화하는 방법뿐 아니라 유머와 위트가 필요하다. 이해의 시작은 같은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먼저다(255). ​

 

처음에 딱 들었을 때 거짓 같은 이야기도 주변 사람들이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하면 흔들린다. 인간에게 진실은 연결된 사람들의 여론에 의해 좌우된다(255).

 

독과 약은 거의 같은 성분이며 양에 의해 독이 되기도 하고 약이 되기도 한다. 술은 사람 간의 대화를 이끄는 도구가 되기도 하지만 많이 마시면 모든 것을 망친다(269).

 

인간의 불행은 주변을 자꾸 보는 데 있다. 앞만 보고 자신만 보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옆을 보고 주변과 비교당하게 되면 불행이 스멀스멀 기어들어온다(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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